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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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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 합격.. 2007년 1월 1일..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참 많은 것들을 다짐하고는 한다. 뭐... 나 역시 그랬으니까... 하지만 거창한건 아니었다... 솔직히 지키지 못할 약속 따위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게 내 삶의 신조니까... (금연??? 솔직히 이건 정말 아니다.. 절대 못지킨다...) 올해 내 목표는 딱 네개였다... 1. 자격증 취득하기 (1순위 - 정보처리기사) 2. 토익점수 800이상 3. 공모전준비 4. 워킹홀리데이... 어떻게 보면 거창하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정말 나만의 소박한 바람이다.. 자격증은 되도록 많이.... 워킹홀리데이는 새해 초반에 한번 무너졌다... 캐나다워킹이 탈락한것..... 하지만 뭐 뉴질랜드가 있으니까^^ 그 다음 열심히 자격증 준비를 했다.. 남들보다 머리가 나쁘다는 주..
Soccer!!!! - 내가 좋아하는 축구팀 (무려 30분을 투자한 블로그가 날아가버리고..ㅜㅜ 다시쓰는 글... 잘봐조요...ㅜㅜ) 남자로 태어나서 축구를 싫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축구란건 참 특별하다... 세상의 그 어떤 스포츠도 축구만큼 많은 사람들을 열광시키지 못한다. 물론 미국에서야 찬밥신세긴 하지만... 세계3대메이저스포츠대회중 하나가 월드컵이라는것만 봐도 그러니... 나도 참 축구를 좋아한다. 물론 매니아들처럼 달달 외우지는 못한다. 하지만 나름대로 축구에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또 어느정도 즐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호주에 있을때에도 농장일이 끈나고 나서 그 힘든 와중에도 같이 일하던 동료들이나 외국인친구들과 잔디밭에서 뛰어놀고 했으니...^^ 고종수선수가 삼성에 입단했을때부터 K-리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물론 고..
のだめ カンタ ビレ (노다메 칸타빌레...)!!!! 난 참 글로벌한 인간인가부다... (나름대로는 그렇게 믿고 있지만...) 옛날옛날 호랑이 담배피던시절에는 "맥가이버" 어느샌가 그 맥가이버는 "X 파일"의 멀더가 되어있었으며 시간이 지나고 지나서 멀더는 "Dr. House"가 되었으며 결국 "프리즌 브레이크"가 되었다..... 이렇게 미국드라마에만 빠져있던것은 아니었다... "전차남"에 열광했고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도 열광했다... 어떻게 보면 두나라의 드라마는 많은 차이를 지닌다. 미국의 드라마는 가장 먼저 굉장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X 파일" 때에는 수시로 UFO 가 날아다니고 엄청난 특수효과등등등... "맥가이버"는 맨날 부수고 터트렸으며, "프리즌브레이크"는 교도소가 무대다.. 그리고 항상 그 내용의 일면에는 미국에 대한 절대 충..
Marlboro FILTER PLUS.... 한때 나는 특이한 취미를 가지고 있었다... 돈도 많이 들고 절대 끝낼수 없었던 취미.. 바로... 담배갑 모으기..... 절대 멈출수 없었던 이유는... 거의 매년 한개이상의 담배가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여하튼... 결국 나에게 남아있는 건.... -럭키스트라이크 블루 와 2002년 스페셜 한정판 던힐- 이 두녀석 뿐이다... 던힐 2002년 리미트드에디션과 럭키스트라이크 울트라버젼... 저 놈들 말구 참 많았는데.. 다 버렸다... 이상하게 담배갑에 집착했었다.. 그리고 새로나온 담배는... 무조건 펴보아야했다.... 언젠가 이런 말을 한적이 있었다.. "이 세상 담배 다 피고 끊을거야!!!" 하지만 이도 어림없는 일이다 매년 담배가 한개 이상 출시되는데.. 언제 다펴보고 죽냐!!! 결국 난 아직도 ..
정상.. 그는 진정한 정상이었다!!! - 정상의 토익강좌 후기 토익 (TOEIC)...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어린아이가 아니고선 무엇인지 아는 단어... -TOEIC..이게 뭐라고...ㅜㅜ - 대학생은 물론 회사원부터 초중고등학생 모두 토익열풍이다.. 토익점수는 당연히 있어야 되는 자격증처럼 되어버렸다... 나 역시 대한민국 사람의 일원으로 그 자격증대열에 동참하고자한다... 물론 시험을 안본건 아니다. 모의토익도 엄연한 토익이니.. 그때 보았던 점수가 600후반이었나 700초반이었나.. 멋모르고 봤을때 잘 나온 점수가 아니었던가.. 그 이후로 나에겐 영어귀신이 붙은듯하다.. -쒝다빡!!!- 그럭저럭 살만한 영어회화는 되는데... 항상 그놈의 문법 문법은 영 꽝이었다... 외우는걸 원체 싫어하니... (물론 얼마전까지 그렇게 믿었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머리가..
발렌타인데이 (St. Valentine Day) - 초콜릿이 별거냐...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수천만의 솔로부대들을 결집시키는 엄청난 포스... 그들이 다시금 벌벌떨고 있는 그날... 바로.... 발렌타인데이~~~♡ -무적의 솔로부대!!!- 참 시간 빠르다... 어느새 발렌타인데이라니..... 아마 내일은 수많은 솔로부대들이 집을 지킬것이다. 만약 혹시라고 솔로부대원중 하나가 내일 문밖을 나선다면...^^ -이러한 꼴을 당할수도 있다...- 나야 뭐... 솔로가 아니니까 굉장히 맘 편하다... (근데 글이 자꾸 샌다...ㅡㅡ) 난 솔직히 발렌타인데이니 화이트데이니 그런거 별로 안조아한다... 얼마전에 지나간 여자친구와의 300일도 그냥그렇게 보냈는데.. 그런게 별건가...ㅡㅡ;;; 다 상술에 놀아나는 이벤트성아닌가? 여기서 발렌타인데이의 유래를 알아보자... 전설에 의하..
2007년 인라인마라톤을 경험해볼까? 항상 모험에 굶주려있는 S2an.... 내가 뭐 대단한 모험가라도 된 듯하지만... 난 그렇다...(전적으로 나의 의견이니까 딴지 엄금!!!) 이번년도에는 그 모험의 여정이 순탄치 않다... 야심차게 준비한 2007년 캐나다워킹홀리데이는 똑 떨어지고.. 차선책으로 생각한 일본은 도저히 갈 맛이 안나고.... 기껏해야 다가오는 자격증 시험정도? 그러다 얼마전에 혼자 곰곰히 생각해봤다... 여태껏 나 자신과 싸워 이겨본적이 있었는가? 단 한번도 없었던것 같다.. 그냥 되는대로 살아왔다고나 할까? 그래서 마음 먹었다...마라톤을 해보자... 젊을때 해보지 언제해보냐!!! (하지만... 난 폐가 좋지않은 신검등급4급의 공익이 아니었던가??) 결국 생각해낸건... 인라인 마라톤!!!! 세계적인 인라인마라톤 대회,..
멋진 황금돼지해, 애플과 함께 시작하세요!!! 얼마전 메일로 이런 제목의 글이 날아왔다... "멋진 황금돼지해, 애플과 함께 시작하세요" 당연히 스팸메일일거라 생각했다... 가끔 Apple 사에서 스팸이 날아오곤 했으니까.... 하지만 Apple 에서 온 메일은 왠지 모르게 궁금하다고나 할까? 뭔가 더 있을거 같고.. 뭔가 새로 나왔을거 같고... 메일을 열었을때.. 날 반긴건 뻘건색 그림이었다... 이 그림 경리형 블록에서도 봤는데.. 그때는 뭔가 했다 -바로 이 그림!!!- 과연 Apple 다운 그림이었다.. 위풍당당하게 자리잡고있는 돼지의 모습하고는... 참 메일의 내용이 중요한거지.... 2월9일.. 단 하루만 온라인샵에 재고가 있는 물품은 할인해준다는 내용 정말 귀가 솔낏했다!!!! 아... 이것저것 사고 싶은거 많은데.. 노트북도 사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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