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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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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에 대한 나의 생각... -먼저 이 글은 전적으로 사견임을 밝혀둡니다.- 2005년 4월 21일... 호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누구도 배웅나온 사람 없이 혼자서 공항을 이리저리 돌아다녔다...혼자라는 생각의 초조함이었을까...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었을까... 한국에서의 마지막 전화 통화를 하고 나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그리고 나의 워킹홀리데이는 시작되었다. 워킹홀리데이(WorkingHoliday)네이버에서 워킹홀리데이를사전에서 검색하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노동력이 부족한 나라에서 외국 젊은이들에게 1년간의 특별비자를 발급하여 입국을 허락하고 취업자격을 주는 제도" 물론 비단 외국 젊은이들이 타국에서 노동만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제도는 아니다. 건방지게 내가 그 정의를 다시 한번 내리자면 다음과 같이정의..
프리즌브레이크(일명 "석호필") Vol.1 일드(일본드라마) 와 미드(미국드라마)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S2an... 뭐... 일드야 시작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Skip하고... 미국드라마는 참 재미있게 보고 있다. 가장 처음 보았던 "Friends" 부터 시작해서 요즘은 쫌 뜸한 "Gray`s Anatomy", "Dr. House", "Lost".... 하지만... 한번 의자에 앉혀놓고 4편 이상을 연달아 본 드라마는 오직 이 하나... 바로 "Prison Break"이다 -출연배우가 다 나온건 아니다- 정말.. 흥미진진한 구성으로 절대 한눈을 팔수 없게 만드는 드라마 현재 Season 2가 종방되고 Season 3 를 기다리고는 있지만... 너무너무 기다려 진다... 드라마 소개를 잠깐 할까? 제목 그대로 "탈옥"을 주제로 한 드라마다... "탈..
보드타는 S2an 올해 무려 3번이나 보드장을 갔다. 무려 3번이라니...ㅡㅡ;;;; 한때는 남부러울거 없던 시즌권자였는데.. 어느새 이렇게 타락하고 말았다. 어찌되었든.세번 다 아주 싼 값으로 다녀왔다한번은 학교에서 주관하는 걸로 3박4일에 18만원이었고 또 한번은 SKT 에서 T 어쩌구저쩌구 해서 공짜로 타고 오고 마지막은 묭이가 리프트권이 공짜가 생겨서 같이 다녀왔다. 결국 거의 무료로 즐기고 온 셈ㅋㅋ 이런 행운이 또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한번 타면 용하다 생각했던 나로서는 뜻밖의 수확이다!! 근데 요즘 파크랑 하프에 빠져서 계속 눈앞에 아른거린다. 또 가야 되는데... 하지만 언제나 찍사가 없기 때문에 라이딩이나 파크 사진은 꿈도 못꾼다. 그래서 언제나 셀카 ㅋㅋㅋ 누구 저랑 보드타러 가요. 찍사 해주실분!!!
콘스탄틴 - 밑도 끝도 없는 공익영화... '금연하실래요?' 내가 너무나도 닮고 싶어하는 헐리우드의 몇 안되는 남자배우... 바로 "키아누리브스" 가 주연을 맡은 영화'콘스탄틴' 오늘에서야 영화를 봤다 그럼 간단한 영화 정보 먼저 살펴보자...(뭐 다들 이렇게 하드라구.. 있어보이자나..ㅡㅡ;;;) 제목 : 콘스탄틴(CONSTANTINE) 개봉년도 : 2005년作 장르 : 액션, 드라마, 스릴러, 판타지(굳이 추가하자면 공익영화....) 감독 : 프란시스 로렌스 주연 : 키아누리브스 나온지 무려 2년이나 된 영화던가?헐리우드영화가 다 그렇지만내용은 누구나 예상하듯... '퇴마사 콘스탄틴이 지구를 구한다!'거기다가 이번에는 하느님의 얘기까지.. 너무나 뻔한 스토리의 영황데 이외로 재미있는 왕화였다. 하지만.... 누군가 이렇게 말해준 적이 있었다... "담배 끊으라..
청계천 야경이 훨씬 이쁜 청계천... 우리나라가 매일 이렇게 이뻤으면...
Robert Combas Robert Combas... 우연치 않게 서울시립미술관을 갔다. 뭐 특별전 같은건 마니 하고 있었는데... 비싸서 들어가진 못하고 아무 생각없이 Robert Combas 전을 봤다... 그리고는 완전히 빠졌다... 뭐랄까... 쉬워보이는 그림인데 강렬한 색채가 마음을 사로 잡았다. 안타깝게도 그에 대한 자료는 많지 않다....ㅜㅜ 프랑스 사람이라고 무시하는거냐구.. 한불수교 120주년기념 로베르 콩바스展 2006년 12월 20일 ~ 2007년 2월 11일 서울시립미술관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 도심속에 조용한 공간. 출사장소로는 좁긴하지만.. 그 분위기가 모랄까... 편안하달까? 다음번에는 좀 더 여유롭게 있다 오고싶어....
아... 부상.... T월드에서 성우리조트 리프트권에 당첨!!! 이게 웬떡이냐.... 시즌 접었다 맘먹고 있었는데^^ 여자친구랑 들뜬 마음에 성우리조트로 출발!!! 고고싱!!! 도착한 성우리조트... 무슨 찜질방이냐!!! 저글링의 러쉬.... 짜증이 밀려오고.... 여자친구는 열심히 라이딩 연습하고 나는 열심히 Park 들어가서 키커뛰고, 박스타고.. 아주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그놈의 트릭이 문제지... 넘어지면서 팔을 짚었는데... 팔꿈치가 180도 돌아갔따..... 쒝따빡.... 아무레도 인대가 늘어난거 같애.... 화욜날 휘팍가야되는데... 쩌비.... 모든 보드분들 안전 보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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