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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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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캐릭터 솔직히 말해서 그리 닮은 것도 아니고... 수많은 웹툰들에 비해서는 너무너무 형편없는 묘사력이긴 하지만... 나름 너무 재밌게 만들었던 캐릭터들...
FC서울 신 유니폼 공개 -'SOUL' 2008 시즌을 아쉽게 준우승으로 마감하고... 어느덧 2009 시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2009년 첫 경기는 전남과의 원정경기네요...^^ 이에 발맞추어 FC서울에서 2009년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홈 유니폼은 작년과 크게 달라진게 없지만 보조유니폼은 거의 새로 만들었다고 보여지네요...(구단의 설명은 많지만 그닥 와닿지 않는다는...) 홈 유니폼은 100점만점에 70점... 보조 유니폼은 100점만점에 60점 주고 싶습니다.. 왜 점수가 짜냐..... 일단.. ACL 전용 유니폼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죠..(삼성만 나온건가?) 게다가 해리포터가 연상되는 저 폰트는... 참 할말이 없습니다... AFC 룰에 의거 금색을 마킹으로 하면 안..
까페대문 North★Arena 메인 화면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플래쉬입니다. 절대적으로 불펌을 금지합니다.
ALLEZ!!! North ★ Arena FC!!!! (NAFC) 내가 정말 순수하게 지지하는 그것... FC서울... 다른 팀의 지지자들이 패륜이네 어쩌네 주둥이를 놀려도.... 난 아무런 댓가없이 나의 팀을 지지한다... 하지만 댓가를 바라지 않던 나의 순수한 마음때문이었을까?? FC서울은 나에게 기가막힌 선물을 안겨주었다... 바로 North☆Arena 라는 지지자들의 모임.... 이 모임을 알고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고, 느꼈다.. 한없이 우물안의 개구리라고 생각이 들었고... 더 친해지고 싶었다... 보면 볼수록 더 다가가게 되는 그런 모임이었다... 2007년... 1년간을 경기장에서 매주 보면서 같이 소리지르고..... 같이 얼싸안고 오오렐레를 하며 깃발을 돌리던 내 동지들...^^ 그 누구하나 모난 사람없이.. 자기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
N★A 메이킹데이!!!! 2008년 2월 17일.... 처음으로 메이킹데이(Making Day)에 참석해봤다... 장소는 역시나 TOZ 대학로점 ㅋㅋㅋㅋ 아... 먼저 메이킹데이에 대해 짤막하게 소개를 해보자.. Making Day : 만드는 날. 서포터들이 자신의 염원을 담아 깃발이나 게이트기, 혹은 휴폭등을 만드는 날. 축덕후들은 Making 에서 끝나지 않고 지지자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날이다. 나 역시 이전부터 생각해왔던 도안이 있기에 게이트기 제작을 위해 참여했다... 비록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정말 재밌고 흥미진진한 하루였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재천형님의 게이트기 제작.... 기가막힌 디자인에 한번 놀랐고, 어마어마한 페인팅에 또 한번 놀랐다... 내가 본 게이트기 중에 가장 멋진 ..
FC서울 스토브리그 ver 1.0 - 데얀이 왔다!!!! 포항의 왕좌탈환과 전남의 FA 2연패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그리고 각팀들은 스토브리그에 들어갔다... 김남일의 빗셀고베 J리그행.... 황선홍의 부산감독 취임... 조광래감독의 전남감독행... 그리고 전남 허정무감독의 대표팀감독 취임... 김두현의 잉글랜드 웨스트브롬위치 입단... 마빡이 데닐손의 포항입단... 강민수의 전북현대행... 안정환의 FA선언... 스토브리그가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대박소식들이 터져나왔다... 근데.. 우리 FC서울은???? 이런 대박 소식들이 쏟아져 나올때 우린 아무소식도 없었다... 하지만... 바로 오늘.... 대박소식이 터져나왔다.... 아학!!!!!!! 올해... 인천의 최고스트라이커였던 데얀!!!!!! 그가 FC서울로 둥지를 옮겼다.... (우리와의 ..
FC서울 6강 플옵이 보인다!!! - 2007년 9월 30일 VS 부산전 무려 4 : 0... 스코어가 말해주듯이....FC서울은 경기를 지배했다!!! 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얼마만의 대승인지!!! 꺄울!!! 오늘의 승리를 바탕으로 6강 플옵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오늘은 경기에 앞서 선수단 애장품 판매와 팬사인회가 열렸다... 아직까지 무미건조한 유니폼을 입고다녔던 션군으로선 절대절명의 기회!!! 아가씨와 함께 기나긴 줄의 대열에 동참했다... 경기전이라 시합에 나가지 않는 선수들만 팬사인회에 함께 했다.... 정조국, 두두, 기성용..... 우헤헤... 아무리 경기에 안나가는 선수라지만 이거.. 무게감이 너무 무겁다 ㅋㅋㅋ 오랜 기다림 끝에 이 세 선수에게 싸인을 받았다... 뭔가 그럴싸해 보이는 유니폼.... 이제 주영이꺼를 기다려야 되는데^^ 참.. 두두선수가 머리..
미친다는거.... 뭔가에 미친다는거.. 혹은 미쳐간다는거... 그거만큼 매력적인것이 또 있을까?? 그리고 그 중에 섭팅만큼 중독성이 강한 것들이 또 있을까? 90분간 쉼없이 소리지르고 미친놈처럼 뛰어다니고... 비오면 온몸으로 다 받아내며 신발까지 벗어던지고 고래고래 악쓰고... 상대편이 잘못하면 야유하고 어떨때는 욕도 하고... 우리편이 잘할때는 박수와 환호성을.... 깃발을 흔들면서 팔이 아프기도 하지만 무언가 모를 뜨거움이 솟구치는 기분... 뭔가 살아있다고 느끼고 싶을때 난 저 곳으로가서 내 존재를 느기곤 한다... 미치고 싶다... 지금보다 더 미칠것이다. 강성이 되어도 좋다... 지금보다 더 미칠수만 있다면... 난 강성이 되어도 좋다.. 어차피 강성인생..... 90분간의 뜨거운 열정을 마치고 나와 시원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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