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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Blah B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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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역에 오아시스 같은 서점, 세컨드페이지북스 NOTICE. 2020년 7월 22일 오전 12시 17분 본 포스팅 노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내용에 대한 업데이트를 한다. 구로디지털역에 위치하고 있던 '세컨드 페이지 북스' 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는 광명시 철산동에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삭막한 빌딩 숲 사이에 오아시스 같은 공간이 사라져서 아쉽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면접을 보러 처음 구로디지털단지를 방문했을 때 느꼈던 첫 인상은 차가운 회색이었다. ​회색의 높은 빌딩이 대로를 사이에 두고 서 있었고 수많은 커피숍과 술집이 건물마다 가득했다. 어느 덧 구로디지털단지로 적을 옮긴 지 8개월이 지났고 나름 이곳 생태계에 잘 적응했다. 맛있는 밥 집도 몇 군데 찾아놨고 나름 단골이 된 커피숍 생겼다. 하지만 구로디지털단지..
온다!!! 온다!! OneRepublic이 온다!!! 롹(Rock)에 대한 태생적인 관심이 있는건지 가장 좋아하는 음악장르는 롹이고 좋아하는 가수도 롹 계열이 대다수다. (아이유랑 트와이스도 樂가수이기때문에 좋아하는 것이다!!) 호주생활때도 없는 살림에 CD를 사가며 들었던 음악이 그린데이GreenDay 였고 가장 최근 미친듯이 들었던 음악은 콜드플레이ColdPlay 의 음악이었다. 콜드플레이의 CD가 늘어질 정도로(?) 듣고 다니던 어느 날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의 음역대 높은 목소리가 거북해지기 시작했다. (나이가 먹으면서 귀가 예민해진건지...) 바로 그 무렵 우연하게 접한 그룹이 바로 원리퍼블릭 OneRepublic 이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거친 목소리의 낮은 중저음. 그리고 컨츄리가 살짝 녹아 있는 음악이 한번에 내 귀를 사..
2013년 1월 독서목록 독서 기간 : 2013-01-03 ~ 2013-01-06프로파간다저자에드워드 버네이스 지음출판사공존 | 2009-07-20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에드워드 버네이스의 선전과 홍보의 고전을 다시 읽는다!자본주의 ...글쓴이 평점 션쿤의 한 줄 : "인간은 자신의 행동을 추동하는 진짜 원인이 무엇인지 잘 의식하지 못하다." 프로파간다 [어떤 것의 존재나 효능 또는 주장 따위를 남에게 설명하여 동의를 구하는 일이나 활동]지금은 정치적인 용어로 더 많이 쓰이며 주로 "흑색선전, 비방선전" 을 지칭하는 대명사가 되어버린...하지만 그 시작은 창대했던 단어. 내가 이 단어를 처음 접한 건 괴벨스에 의해서 였다.(괴벨스가 했던 짓은 천벌 받아 마땅하나) 그가 도대체 어떤 식으로 대중을 선동하고 움직였을까? 그 방법..
2013 Annual Plan 2011년 12월 31일... 년초에 세운 계획을 대부분 실행에 옮겼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맛봤다.2012년 12월 31일... 년초에 세운 계획은 대부분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는 생각에 1년을 허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2013년도를 위한 계획을 세웠다. 2013년 12월 31일... 난 나에게 어떤 평가를 내리고 있을까??? 적어도 후회로 가득찬 2013년이라는 평가는 내리고 싶지 않다. 한 번 기깔나가 살아보자! 1. 업무분야 Wi-Stream의 성공적인 런칭 제품의 수배 / 업체와의 contact / 제품수입 / 패키지 디자인 / 웹홍보 / 체험단 진행 등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거의 혼자 해나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 런칭 성공의 여부가 내 업무 능력의 바로미터라고 볼 수 있..
2012년 Life Plan 누군가 나에게 "2011년 가장 잘한 일이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연간계획을 세워서 행동한 거" 라 답할 것이다. 자신의 계획을 글로 남기고 수시로 계획을 확인하는 일이 얼마나 큰 효과를 가져다 주는지 몸소 체험했다. 2011년 내가 계획한 일들을 하나둘 해나갔을때의 성취감과 자신감은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한번 맛본 달콤함은 잊을 수 없는 법. 2012년도 실행 가능한 계획들을 세워서 2011년에 맛본 달콤함을 다시 한번 맛보고자 한다. 1. 운동분야 10km 마라톤 3회 이상 참가 / 20km 마라톤 1회 참가 이미 2011년 10km 마라톤을 3회 참가했다. 올해도 건강관리 측면에서 열심히 달릴 것이다. 다만 작년에 뛰면서 느꼈지만 충분히 20Km 에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다. 무리하지는..
2011년 총정리 2011년 12월 28일. 다사다난했던 2011년을 마무리해야 할 시간이 왔다.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고 또 열심히 살았던 2011년. 개인적으론 "30" 이라는 나이를 맞이한 잊지 못할 해가 될 것 같다. 2010년 12월 이맘때쯤. 나에게 하는 약속으로 여러가지 계획들을 정리하여 블로깅을 했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약속을 지켰을까? 2011년 끝자락에 계획을 돌아보고자 한다. 1. 운동분야 초기 목표 : 몸무게 60 Kg 유지 / 복근 및 근육남 되기 / 마라톤 10 Km 이상 대회 참가하여 완주하기 / 번지점프 도전하기 달성 목표 : 몸무게 60 Kg 유지 / 마라톤 10 Km 이상 대회 참가하여 완주하기 초과 달성 : 윈드서핑 배우기 / 자전거를 이용하여 운동하기 2011 뉴발란스 NB Race 1..
스티브 잡스 (1955 - 2011) 스티브잡스. 당신은 분명 이 세상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2011년 계획 중간 점검 아픈 가슴을 부여잡으며 시작한 2011년... 그 마음을 달래보고자 2011년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2011년도 6개월이나 지나갔네요.... 다시 한번 계획을 돌아보고 저 자신을 평가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운동분야 목표 : 몸무게 60 Kg 유지 / 복근 및 근육남 되기 / 마라톤 10 Km 이상 대회 참가 하여 완주 하기 / 번지점프 도전하기 가장 열심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분야 입니다. 복근 및 근육남 되기가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60Kg 몸무게 유지는 잘 이루어지고 있고 마라톤 10Km는 바로 오늘 달성하고 왔습니다. 이제 남은 건 번지점프 도전하기인데... 하반기에는 달성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추가적인 목표설정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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