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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Blah B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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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위한 행진곡.... 잊지맙시다.. 5.18을....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MSP 4기를 모집한다네요... ^^ 열정 넘치는 대학생 여러분을 찾고 있습니다! 테크놀로지와 IT에 관심 있고, 일 벌리기 좋아하는 적극적인 대학생이라면 Microsoft Student Partners와 함께 하세요.다양한 전공과 경험의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내가 품고 있던 이상과 내가 상상하던 생각들을 재미있는 프로젝트로 실현해볼 수 있는 기회! 그리고 좀 더 공부하고 싶었던 기술이나 문화, 트렌드에 대한 교육으로 좀 더 성장해볼 수 있는 기회! '제공되는' 경험도 좋지만, '얻어가는' 경험을 더 좋아하는 적극적인 친구들이라면 Microsoft Student Partners활동 동안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나는 스펙도 안 좋은데..', '나는 아직 저학년이라 아무 것도 모르는데..', '나는 이런 학생활동 한..
불쌍한 컨셉... 서울이가 우리 식구가 된지도 꽤 되었네요... 처음에 작고 말라서 불쌍해 보이기만 했는데... 지금은... 꼬리에까지 살이 쪘답니다... 항상 입에 뭘 물고 사는 서울이... 작고 야위었을때 사진으로 그때를 추억해 봅니다... 가끔 혓바닥을 메롱하고 쳐다보면.. 어찌나 귀엽던지... 뭘 안 줄수가 없는 천사같은 표정을 "지었었죠"..... 게다가.. 이런.. 선한 눈망울까지...ㅠㅠ 어찌 이 눈을 보고 개밥하나 안 던져 주겠습니까? 결국.. 이렇게 얻어내고..... 얼굴을 박고 먹네요 ㅋㅋㅋ 이렇게 얻어낸 식량으로... 저 야위었던 녀석이 이젠 한손으로 들기 힘들정도의 녀석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쇼파도 껑충 올라오더군요... 이제 슬슬 시작하려나 봅니다.. 악마도 버린 개의 모습을... ㅋㅋㅋ
형이랑 놀자 서울아~~ 서울이랑 노는 동영상이네요... 어찌나 쌔게 무는지..... 이갈이 하는 걸까요? 아이폰으로 찍어서 올리는 건 처음이라.. 화면이 누워있네요..ㅡㅡ;;; 혹시 이거 세우는 법 아시는 분 계시나요..ㅜㅜ
1Day....서울이가 왔습니다. 2008년 11월... 제 인생의 반을 함께한 순덕이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너무나 오래 함께 해왔고... 이제 이별해야 될때를 알았기에 막 슬프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참 미련이 많이 남았습니다. 더 잘해줄 수 있었는데.. 더 친해질 수 있었는데... 왜 자주 산책시켜주지 못햇을까.... 지금 순덕이가 옆에 있다면 더 잘해줄텐데... 강아지들이 옆에 지나가면 항상 저런 생각만 했습니다... 근데... 2010년 2월 22일... 저에게 또다른 친구가 생겼습니다... 제 소원을 들어주시고 그래 어디 한번 잘해줘봐라.... 라고 보내준 것 같은 소중한 친구^^ 제 또다른 친구이자 동생 "서울이"를 소개합니다^^ 나이는 2개월됐구요... 성별은 남자입니다^^ 3대악마견 중 하나인 슈나우져구요... 그래서 그런..
무한도전.. 그리고 이선민씨... 이 글을 쓸려고 준비하면서도.. 괜히 여론에 편승하는건 아닐까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더군다나... 필력도 부족하기에 글을 쓰기 전부터 주눅이 든다... 하지만 한가지 꼭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이 있고 부분을 나 말고 다른 사람들과 토의해보고 싶기에 부족한 필력이나마 글을 써보고자 한다. 나는 무한도전의 팬은 아니다. 남들처럼 본방사수할 만큼 팬도 아니고, 단지 가끔 보는 정도의 시청자일 뿐이다. 그렇기에 그들이 뭘 하고 돌아다니던 어떤 몸개그를 하던 혹은 감동적인 일을 하던 나에게는 그저 단편적인 예능프로그램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정준하씨가 무슨 셰프에게 불쾌한 행동을 했다는 뉴스가 나왔을때에도 "아 그런가보구나" 가 나의 전부였다. 그리고 오늘... "타블로"의 형님 되시는 이선민님..
Welcome to Makjang World~~~ 우리나라만큼 영어에 목메다는 나라가 또 있을까요??? 물론 영어가 만국공통어라 여행을 가서 현지언어를 몰라도 영어만 쓰면 살아남는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기를쓰고 악을쓰고 영어를 몸에 익히려고 하는 나라도 드물겁니다.. 특히나... 문법에 미친듯이 매진하는 나라는 더더욱 없을거라 생각이 들고요... 기업에 취업을 하기위해서는 TOEIC 이라는 영어점수가 필수항목으로 필요하고... 그것도 모자라 700점이니 900점이니 하는 구체적인 점수까지도 바라고 있지요.. 즉... 저 점수를 넘지 못하면 우리회사는 넘보지도 마셈.... 이런거죠~~~ 지금 외국에 나와있는 저로선 초딩 6년 / 중딩 3년 / 고딩 3년 / 대딩 4년 동안 배운 영어보다... 캐나다 4달 생활에서 배운게 더 많은거 같으니... 도..
미친듯이 돌아가는 대한민국...아니 미친 대한민국 1910년 8월 29일.... 이날이 무슨날인지 알고 계십니까? 사실 저도 방금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야 알았습니다... 바로 99년전... "조선"이라는 6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던 나라가... 그나라의 썩어빠진 정치인들때문에 "일본"이란 나라에 주권을 뺏았긴 날입니다.. 바로 경술국치....예전에는 "한일합방" 이라도들 많이 알고 계셨지만 말이죠.... 우리나라는 수많은 기간동안 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마 우리는 단한번도 무릎꿇지 않았습니다... 그 예로 몽고의 침략에 살아남은 나라는 우리뿐이었죠.. 하지만...조선의 국운이 다할 무렵.. 우리는 결국 손을 들고 말았습니다... 일본이란 나라에.. 그것도.. 그 나라의 정치인들손에 말이죠... 잠시 경술국치에 맺어진 조약의 내용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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