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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Blah B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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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저넘어엔... 오늘도 할일없이 인터넷을 서핑하다 다음과 같은 뉴스를 발견했습니다. 도로에 뿌리박은... ‘무지개의 끝 부분’ 촬영? 뜨거운 논란 어릴적... 무지개 끝에는 뭐가 있을까 너무나도 궁금해하던 저였기에.... 이 뉴스는 27년... 나의 궁금증을 단박에 풀어줄 열쇠같이 보였습니다. 분명 무지개 끝에는 금은보화가 쌓여있을것이라고.... 천사들이 줄넘기 하는것이라고.. 이렇게 순진하게만 믿어왔는데.... 이건...모냐..... 암것도 없습니다...ㅡㅡ;;; 젠장.. 어릴적 그 순수했던 동심은 오늘로 끝났습니다..ㅠㅠ
"Myoung"tendo ^^ 오늘도 어김없이 정치면은 개그로 가득차 있더군요 ㅋㅋㅋ (오히려 외국나와서 뉴스를 더 자주 본다는..) 인촌이형께서는 가수가 왕성하게 활동하면 군대입대를 연기해주어야 한다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링크 : 개소리 보러 가기 - 다음링크) 또한 한국의 그레미상을 제정한다고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국내 음반시장을 1조 3천억원대로 만드신다네요... 참 우리 인촌이형.. 전원일기때는 사람도 바르고 그러더만... 정치가 문젠지.. 나라가 문젠지.. 원래 그렇게 되먹은건지... 참 사람 막 변하네요... 하지만.. 우리 인촌이형은 우리 가카 에 비하면 정말 유치원생 수준이죠... 우리 가카께서는 여러운 경제사정과 늘어가는 실업자.. 솓구치는 물가에 한숨뿐인 국민들에게 정말 삶의 활력소가 되고자 스스로 임하신 분입니..
2008 제 2회 충무로 국제영화제 2008 제 2회 충무로 국제영화제에서 내가 볼 영화들.... 작년에 자원활동할 때 주옥 같은 영화들을 죄다 놓쳐서 땅을 치고 후회했는데.. 올핸.. 주옥같은 영화들은 별로 없다.. 대신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스페이스 오딧세이" 나.... 눈물 없이 볼 수 없다는 "베를린 천사의 시" 를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고... 매번 DVD로만 보던 "사랑은 비를 타고"를 스크린으로 보게 되었으며... 말로만 듣던 "노스페라투"를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나름 고전영화 광팬이라구요~~~!!!!) 이런저런일로 시간대가 안맞아서 놓친 수많은...뭐 수많지는 않지만... 그런 영화들이 있어서 너무 안타깝다.. 어릴적 보면서 충격이었던 영화 "양철북" 이라든가... E...
Life is..... Life is.... 인생이란 Imagine life as a game in which you are juggling five balls in the air. 인생을 공중에서 5개의 공을 가지고 저글링 하는 게임이라고 상상해보자 You name them : work, family, health, friends and spirit and you`re keeping all of them in the air. 각각의 공들을 일, 가족, 건강, 친구 그리고 자기자신의 정열과 기백이라고 하고 그 모든 공들을 공중에서 떨어트리지 않고 있다. You will soon understand that work is a rubber ball. If you drop it. It will bounce back. 당신은 일은 고..
2008 년 s2an군 눈에 비친 일드!!!! 아직 포스팅 할 단계는 아니고... 일단 내가 본 일드만 쭈악 나열해보자... 드래곤 사쿠라 체인지 사랑따윈 필요없어 갈릴레오 장미없는 꽃집 라스트 프렌즈 라이어게임 맨하탄 러브스토리 언페어 호타루의 빛 노다메칸타빌레- 유럽편 히어로 엔진 화려한 일족 프라이드 앞으로 볼 일드가 쌓여있는 가운데... 얼마나 더 볼 수 있을까? 8월말이 되면... 이 포스팅을 더 빠방하게 키워야겠어.. 일단은 잊어버리기 전에 포스팅포스팅!!!
최고의 만평.... 참.. 왠만하면 난 블로그에 정치기사는 안쓰려고 했는데.... 이 만평을 보니... 그냥.. 허탈한 웃음뿐.... 물론 AI가 공기중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는 사실로 살처분하는 것이지만... AI는 적어도 100도에서 가열하면 다 죽는 바이러스일 뿐... 하지만 우리를 스폰지밥의 친구로 만들어 줄 광우병님께서 가지고 계신 "프리온"은....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단백질덩어리라구... 얘를 없애려면 600도에서 4시간을 가열하면 된데... 600도에서 버틸 수 있는 지구상의 물질이 뭐가 있지... 에휴... 맹박아(실명 거론시 잡혀갈 거 같아서..) 여기가 한국이니까 살아있는겨..... 하여튼.. 맹박아.. 덕분에.. 우리 국민 모두 한방에 갈 수 있겠군화!!! 개쉑이!!!
Farewell.. MSP... - 부제 : 마지막 열정!!! dlq벌써 2주가 넘게 지났다... 2008년 2월 16일.... MSP의 마지막 워크샵이 있었다... 회사다닌다는 핑계로 사진을 바꾸지조차 못했었는데... 이틀에 걸친 무성의한(ㅋㅋㅋㅋ) 보정으로 결국 모든 사진을 고치고 말았다!!! 비록 2주나 늦은 포스팅이긴 하나... 그 의미가 절대적이라... 안하고 넘어갈 수가 없었다.... 마지막 워크샵이라서 그런지 답답한 사무실이 아닌 야외에서 워크샵을 개최했다. (5명인가???) MT 준비위원들의 준비하에 양평의 한 팬션으로 장소가 정해졌다... 뭐 워낙 뛰어난 사람들이 준비위원이 된지라... 아주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왔다... 2층의 넓직한 공간이 우리의 워크샵 장소였고 술자리였고 게임장이었다...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어서 그랬는지 다들 가벼운 복..
S2an 군의 Wishlist!!!! 이 위시리스트는 누군가에게 무엇을 바라고 쓰는건 아니구... 2008년안에 션군이 꼭 사고 싶은 것들을 써놓은 것이니... 다들 저~~~~~얼~~~~~대 부담 갖지 마시길 ㅋㅋㅋㅋ 1. Herringbone 핸드그립 레드에디션 : 47,000원 열정적인 사진가가 되고자 노력하는 션군... 그 열정만큼이나 빠~~알간색 핸드스트랩은 팔공이한테 달아준다면... 아 얼마나 이쁠까^^ 하지만 이미 레드에디션은 품절...OTL 그렇기 때문에... 굳이 레드에디션이 아니더라도..ㅠㅠ Herringbone 이 아니더라도...ㅜㅜ (아르누보 핸드그립이 뻐~~얼건색이 있단다.. ㅋㅋ 가격도 착하구^^) 아르부노 핸드그립 : 38,000원 2. 다이아나 플러스 (diana+) : 55,000원 좋아하는 션군.... 12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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