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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Blah Blah

2008 제 2회 충무로 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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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제 2회 충무로 국제영화제에서 내가 볼 영화들....
작년에 자원활동할 때 주옥 같은 영화들을 죄다 놓쳐서 땅을 치고 후회했는데..
올핸.. 주옥같은 영화들은 별로 없다..
대신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스페이스 오딧세이" 나....
눈물 없이 볼 수 없다는 "베를린 천사의 시" 를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고...
매번 DVD로만 보던 "사랑은 비를 타고"를 스크린으로 보게 되었으며...
말로만 듣던 "노스페라투"를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나름 고전영화 광팬이라구요~~~!!!!)

이런저런일로 시간대가 안맞아서 놓친 수많은...뭐 수많지는 않지만...
그런 영화들이 있어서 너무 안타깝다..
어릴적 보면서 충격이었던 영화 "양철북" 이라든가...
E.T를 찍기전의 스티븐스필버그의 공상영화 "미지와의 조우"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들개".....
쩝..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

비록 돈 주고 볼 영화 2편에... 야외상영 2편... 끽 4편이긴 하지만..
지금 내 상황에서 이정도면 굉장한 사치 아닌가?

보고 꼭 리뷰 남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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