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Blah Blah

(74)
2007년 하반기 Sean군의 계획서... 어느덧 2007년도 상반기를 지나 하반기를 쬐금 지났다.... 벌써 7월하고도 보름이 지났으니.... 하반기의 시작이라고해도 무방하겠지??? 그러고보면 2007년 시작과 동시에 계획했던 나의 계획들.... 단 한번도 돌아보지 못했던 것은 아닐까 문득 생각이 났다.. 동시에... 하반기에도 내가 해야할... 또는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의 계획을 세워보는게 좋지 않을까??? 올해초 내가 계획했던 것들은 많지 않았다.. 기억에는 네가지 정도 되었던 것으로.... 1. 자격증취득하기(정보처리기사!!!) 2. 토익시험보기 3. 공모전제출 4. 워킹홀리데이 하여튼 결코 무리하지 않은 계획들이었다.. 그리고 상반기가 지난 지금 돌아보면 절반의 성공은 거두었다. 자격증은 결국 정보처리기사로 취득... Get하고 말았고...
앞으로 포스팅 될 놈들^^ 그동안 이 핑계 저핑계로 참 많은 날을 블로그와 안녕~~~하고 살았다.. 그 덕분에 찍어놓은 사진들은 늘어가구... 할 얘기들은 산더미처럼 많아지구... 그래서 걱정이다.. 그 많은 얘기들을 언제 다할런지... (참.. 누군가 그러던데.. 일기를 쓰려고 블로그 하는게 아니라구.. 그럼 모지??) 그래서 준비한.... "앞으로 포스팅 될 놈들!!!!" ㅋㅋㅋ 뭔가 굉장히 의미심장해 보이지만.. 아무것도 없는.. 단지 궁금증을 유발시키기 위한 S2an군의 술수일 뿐...^^ 하지만 시각을 바꾸어... 마치 자신이 무척이나 기다리는 택배가 오기 전까지의 마음가짐처럼... 이 포스트들이 언제 올라올까 기다려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라고 봐^^ (아래 포스팅들의 순서는 "없습니다"....) 1. MSP 드디어 ..
기분좋은 일들..... 삼재가 풀린걸까??? 좋은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고 있다... ㅋㅋㅋㅋ 갑자기 좋은 일들이 일어나니까 두렵기도 하다... 혹시 이 달콤한 열매들 뒤로 무서운 독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그런것 따위 웃고 넘길란다 ㅋㅋㅋ 지금을 즐기자!! 그럼.. 무슨무슨 좋은 일들이 있었나??? 1. 정보처리기사자격증 합격!!!! -우헤헤 얼마안있음 나도!!!- 4월22일.. 나에게는 커다란 시험이 한가지가 기다리고 있었다... 정보처리기사.... 명색이 컴퓨터학과를 졸업하는데 자격증 하나 없으면 쓰겠나!!! 그리고 그 중에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자격증... 그 시험이 나에게 닥친 것이다... 필기시험은 어떻게 어떻게 합격했지만... 실기가 기다리고 있었다... 난생처음 보는 알고리즘은 날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기록증 왔다!!!! ㅋㅋㅋㅋㅋ 4월 8일.... 내 인생에 꽤 힘들었던날... (인라인마라톤 후기 보기
<Microsoft Student Partner> 면접보고 왔어요!!!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던트 프로그램... 요 며칠동안 나를 굉장히 설레이게 만들었던 이름... 덕분에 잘 입지 않는 정장도 입어보고... ㅋㅋㅋㅋ 정말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떡하니 문자가 왔다.. Microsoft Student Partners(이하 MSP) 1차 심사에 합격했다는... 순간 날아갈 것 같았다... 게다가 그 이틀뒤가 정보처리기사 실기기험날이었기에 왠지 좋은 징조로 받아들였다.... (정보처리기사 실기... 합격!!! 이 내용에 대한 포스팅은 시험이 끈나면 바로 업뎃!!!) 아....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올 줄이야.... 평생 이런거랑은 거리가 멀 줄 알았는데.. 항상 운이 없는 줄 알았는데.... 캬캬캬캬캬... 괜시리 웃음이 났다... 마이크로소프트라... ^ㅡㅡㅡㅡㅡㅡㅡㅡ^ 또다시 며..
총기난사... 그리고 한국인.... -부제 : 피해자의 명복을...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그리고 범인은 "한국인..." 정말 믿고 싶지 않았다.... 9시 뉴스 말미에 "용의자가 한국계라는 보도가 있었다" 라는 말에... 제발 한국인이 아니기를 빌었다.... 바로 1분전에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유치 성공을 이루었는데.... 하지만 결국 범인은 23살의 한국인 "조승희"라는 학생이었다....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사건- 무려 32명이 숨지고 29명이 부상을 입은 어마어마한 사고였다.. 역대 미국 학교내 총기사건중 최고의 사망자를 낸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용의자가 밝혀지자마자 부시대통령이 특별담화를 낼 정도로 그 파장이 크다고 보여진다.. 더 기가막힌건 (알려진 바에 의하면)총기난사의 이유가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고있다는 생각때문이라니... 환장하겠다.. 결국..
방문자수 만명돌파!!! 싸이를 하면서도 "난 절대 방문자수에 얽매이지 않을거야!!!' 라며 꾿꾿히 마음을 다잡았던 션군... 솔직히 그럴것도 그런게..... 1 일 최대방문기록이 100명이 쬐금 안되며.... 보통 20명 안팎을 유지하는 그저그런 홈피였기에 더더욱 그랬는지도 모른다... 싸이에 싫증 및 한계를 느끼고 옮겨온 티스토리에서도 첨엔.... 방문자에대해 무감각했다... 그냥 어쩌다 들어와보는 사람들이구나....라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얼마전 우연히 내 눈에 띄인 숫자들의 나열.... 그렇다... 1만명의 숫자가 얼마 남지 않았던 것이다.. 1만명...... 우리나라 인구를 5천만명이라고 보았을때... 1/500만명 이 내 블로그를 보았다는 통계... (뭐 솔직히 아는 사람이 하루에 몇번이고 왔다갔다 했을테니 무의미한..
2007년 서울월드인라인컵 2007 참가후기... 그렇게 벼르고 벼르던 인라인마라톤 대회의 날이 밝았다.... 연습이라고는 하루 딱 9KM 정도 로드 한 것이 다였는데... 결국 그 날은 와버렸다... 게다가 그 전날.. 마라톤할 때 힘낼거라며 MP3에 넣을 ROCK 음악을 찾다가 4시경에 잠이 들었다... 선수 모임시간은 8시 정도... 그때까지 도착하기 위해서는 6시에 일어나야 했다.. 줸장... 이제 2시간 잤는데... 굉장한 강행군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지하철을 타고 정신없이 집결장소인 여의도공원으로 향했다... 근데 어째 인라인을 메고 가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늦은건 아닐까??? 가끔 한두분 보이는걸로 위안을 삼았다..(의외로 소심한 션군...) 여자친구와 여의도역에서 만났다.. 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난 관계로 얼굴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