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

(156)
스티브 잡스 (1955 - 2011) 스티브잡스. 당신은 분명 이 세상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2011년 계획 중간 점검 아픈 가슴을 부여잡으며 시작한 2011년... 그 마음을 달래보고자 2011년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2011년도 6개월이나 지나갔네요.... 다시 한번 계획을 돌아보고 저 자신을 평가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운동분야 목표 : 몸무게 60 Kg 유지 / 복근 및 근육남 되기 / 마라톤 10 Km 이상 대회 참가 하여 완주 하기 / 번지점프 도전하기 가장 열심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분야 입니다. 복근 및 근육남 되기가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60Kg 몸무게 유지는 잘 이루어지고 있고 마라톤 10Km는 바로 오늘 달성하고 왔습니다. 이제 남은 건 번지점프 도전하기인데... 하반기에는 달성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추가적인 목표설정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예를 ..
MSP 벙개 - 유스튜디오 1박 2일! MSP 이름을 가지고 활동을 한지도 3년이 되가지만 비정기적이긴 하나 서로 만나서 밤을 세워 놀면서 즐겁게 즐기는 친구들.... 이번 황금 연휴도 어김없이 MSP 친구들이 모여서 즐겁게 놀았다. 이 포스팅은 그 모임의 기록이다 ^^ Day-1 모임은 거의 대부분 양사장님의 유스튜디오(라고 쓰고 키넥트방 이라고 읽는다)에 이루어진다. 이 날도 양사장님의 후원으로 유스튜디오에서 모임을 가졌다.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양사장 / 조군 / 의복이 / 다솔이 / 혜원이 / 용택이 / 현희 / 정원이(객원멤버) 참 조촐히 모였다. 술을 홀짝홀짝 하면서 시간을 보내던 우리는 다솔양의 주장으로 야밤에 볼링을 치러가게되었다.. 참 뜬금없다.... 술먹다 말고 볼링이라니.... 이게 MSP 다......
일일바리스타 션군! 난 커피예찬론자다.... 언제부터 커피를 좋아하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머니가 커피를 좋아하셔서 "아들 커피~" 라는 말을 종종 하셨고 난 부엌으로 달려가 어머니를 위한 커피를 탔기 시작하면서부터가 아니었을까 추측해본다. 에스프레소라는 쓰디쓴 커피를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하와이에서 처음 맛 봤는데... 보통 잔 크기의 1/4 정도 되는 하얀 잔에 담긴 진갈색의 커피의 맛과 향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어디서 본 건 있어서 컵 끝에 설탕을 뿌려서 먹었던 기억까지도.... 술집 가는 거 보다 커피숍에서 시간 보내는 걸 더 좋아하고 맛집보다 맛있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는 걸 기뻐하는.... 커피예찬론자다. 뭔가를 좋아하면 제 손으로 꼭 해보고야 마는 이상한 성격(본성?) 탓에 바리스타는 내 선망의 대..
2011년 1월의 정리 시간 참 빨리 흘러가네요... 어느새 2011년의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혼자 스키장에서 카운트다운을 하고 쓸쓸히 눈물 짓던게 엊그제 같은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새해에 세운 자기와의 약속은 잘 지키고 계시구요? 저도 2011년에 꼭 해야지 하고 정했던 저와의 약속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꽤 거창한 것도 있었고.... 시시콜콜한 것들도 있었죠.... 모든 계획이 작심삼일인지라... 올해는 자주자주 돌이켜 보며 긴장의 끈내어쓰기을 놓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1월을 객관적으로 정리해봅니다... 1. 운동분야 목표 : 몸무게 60 Kg 유지 / 복근 및 근육남 되기 / 마라톤 10 Km 이상 대회 참가 하여 완주 하기 / 번지점프 도전하기 일단.. 60Kg 유지에는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게 ..
함께 있고 싶은 사람. 말하지 않아도 바라보는 눈빛만으로도 수만가지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 따스한 햇살이.. 혹은 달빛이 비추는 까페에서 서로가 서로의 얼굴만 바라봐도 한없이 행복 할 수 있는 사람... 햇살 좋은 날 잔디밭에 위에서 같은 음악을 듣고... 난 책을 나무를 기대고 앉아 책을 읽고.. 내 발을 베고 누워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그 기분 좋은 잔디 향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 그런사람이 내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그런 사람이 너... 였으면 좋겠어....
2011년 처음 맞이 하는 주말. 시간은 참 빨리도 흘러갑니다. 2011년 카운트다운을 혼자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주말이네요... 첫 주말을 맞이하면서 2010년 12월 30일날 세웠던 제 계획을 돌아봤습니다. 흔히들 작심삼일이라고 하는데 난 내 계획대로 잘 살고 있는가? 작년의 나처럼 쉽게 포기하고 주저앉지는 않았나? 이런 저런 생각이 들더군요... 올해 목표 중 하나가 제 성격을 개조하는거라... (쉽게 포기하고 쉽게 지치는.. 그런 본성을 고치려구요) 1. 영어공부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문법에 있어서는 정말 초등학교 수준밖에 안되기 때문에 정말 기초부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동영상 강의가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으며 열공중입니다. 첫주동안 10강을 나갔습니다. 하루에 2강씩 공부한 셈이네요... 기초부터 공부를 하다보니 ..
2011년 Life Plan 아직 2010년이 지나가지 않은 상황에서 2011년 계획을 세웠습니다. 미처 2010년을 되돌아 보지 못한 상황에서 세운 계획이긴 하지만 올해보다 더욱더 바쁘고 힘차게 살 수 있도록 계획을 짰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과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저 스스로도 계획의 실천의지를 더 높이고자 했습니다. 어떤 계획은 허무맹랑할수도 있고 어떤 계획은 너무 소소할 수도 있지만 계획의 경중을 막론하고 부디 다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1. 운동분야 목표 : 몸무게 60 Kg 유지 / 복근 및 근육남 되기 / 마라톤 10 Km 이상 대회 참가 하여 완주 하기 / 번지점프 도전하기 2. 공부분야 목표 : TOEIC 900 점 이상 획득 / 자격증 1개 이상 / HTML5 개발자 되기 / 중국어 및 일본어 기초 다지기 / 바리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