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않아도 바라보는 눈빛만으로도
수만가지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
따스한 햇살이.. 혹은 달빛이 비추는 까페에서
서로가 서로의 얼굴만 바라봐도
한없이 행복 할 수 있는 사람...
햇살 좋은 날 잔디밭에 위에서
같은 음악을 듣고...
난 책을 나무를 기대고 앉아 책을 읽고..
내 발을 베고 누워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그 기분 좋은 잔디 향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
그런사람이 내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그런 사람이 너... 였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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