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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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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미라클" 후기.... -오아시스!!!!- 얼마전 토즈아미&직원 전용게시판에 이런글이 올라왔다.... 그동안 문화생활에 너무나도 목말라 있던 나에게 한줄기 오아시스 같은 달콤한 글.... 하지만.. 학교가 문제였다.. 나의 모교는 너무나도 먼 곳에 떨어져있다... 수업이 제시간에 끝난다 하더라도... 서울에 올라오면 어느새 7시.... 과연 연극시간에 맞출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선뜻..."제가 보겠습니다." 라고 하지 못했다.. 하지만.... 학교를 빠져서라도 문화생활을 즐겨야겠다는 생각에.. 소심하게.... " 아... 보고싶당...ㅜㅜ ㅋㅋㅋ 부탁을 드려보까용? ㅋ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던가..... 너무나도 마음씨 좋으시고 이쁘신..(뭐.. 직접 뵌건 아니지만..) 김보람 님께서....
포스트 대폭팔의 날..... (부제 : 게으름이야...) 아... 그동안 포스팅이 너무 없었다... 얼마전에 블로그 오픈이래 최다 방문객이 190명을 찍었다... FC 서울 덕분인거 같은데... 나도 하루에 1000명이상 오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 하지만 포스트가 없다.... 찍어놓은 사진은 참 많은데... 그래서 바로 오늘... 그동안 밀린 포스팅을 하려한다... 이름하야.... 포스트 대폭팔의 날!!!! 한꺼번에 여러편 올리는게 좋지는 않지만... 이 방법 밖에는.... 재미없어도 많이들 읽어주삼~~~♡
3월 14일 FC 서울 VS 광주상무 오늘도 승리하리라!!!! 결국 일을 내고 말았다... 3월4일 개막이후 3연승.... 총득점 8점.... 귀네슈 감독이 부임하고나서 팀이 확 바뀐 기분이다... 경기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이대로가면... 결국 우승을..ㅋㅋㅋ 2007년 3월14일... 화이트데이에 컵대회가 개막했다... 일단 서울이 고무적인것은 귀네슈 감독의 발언처럼 수비수도 골을 넣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오늘의 5골중 2골이 수비수에게서 나온것만 봐도 그렇다... 전반 7분 아디의 골로 시작해서 전반 39분 이을용(도움-이청용).. 후반 6분 김은중(도움-김동석) 후반 10분 김치곤 후반 41분 득점:두두(도움-김은중) 까지... 정말 넣을 만한 선수는 다 넣었다고 본다.... 게다가 귀네슈의 황태자 이청용은 3경기연속 공격포..
대학후배 "정호"의 수난시대!!! 좀 지나긴 했는데.... 이뻐라하는 대학교 후배 정호의 생일이 얼마전이었다.. 정확한 날짜는 잊어버렸지만.... 대대로 생일이라함은... "적어도 생일빵 두대에 케익얼굴에 범벅시키고 생일주를 먹어야 한다" 라는 말도 있기에 난 항상 빠지지 않고 이 모든것을 다 해주는 정말 착한 선배였다 ㅋㅋㅋㅋ 그리고 이 날도 역시 그 행동은 실천에 옮겨졌다.. ㅋㅋ -얼굴에 케익묻히기 신공- 모... 이정도는 어느 생일파티에서나 볼 수 있는 아주 형식적인 모습아닌가??? 문제는 폭탄주...ㅋㅋㅋ 난 폭탄주는 절대 약하게 만들지 않는다.. 이왕이면 강한걸로.... 하지만 이제 나이가 나이니만큼... 이날은 아주 짧게 끈냈다... 하지만... 다른 아해들의 메이킹신공으로 인해... 이미 저 술은 술이 아니었다 ㅋㅋㅋ 원샷..
개강!!! 2007년 1학기~~~ 드디어 개강...(한 주는 이미 지났따..) 어느덧 대학교생활의 마지막해가 다가온 것이다. 이제 학생이라는 소리를 할 시간도 1년이 채 남지 않았다.... 아... 서글프다.... 어찌되었건...개강을 했으니... 최선을 다해야지.... 1학기도 그렇고 2학기도 참 많이 바쁠거 같다... 그래서 나와의 만남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친절하게도 시간표를 올려놓는다... 수업없는 시간을 골라주시길..ㅋㅋ (마치 이러니 내가 무슨 대단히 인기남인거 같은데^^) 2007년 1학기 션군의 시간표 교시 월 화 수 목 금 1 휴일 생활법률 휴일 2 프로그래밍언어개념 3 심리와 상담 일어 4 5 6 최신인공지능 컴퓨터조직론 데이터베이스 응용 7 8 휴일은 오로지 월요일/수요일뿐... 따라서 션군과의 약속을 원하시는..
(Becool님한테 얻어온) 자기문답 50!!! 01. 얼굴이 하얗다 - 사람들이 하얗다고는 한다... 하얀편인듯하다... 02. 목소리 톤이 높다 - 충분히 하이톤... 서비스할때는 제대로 하이톤... 03. 담배연기 정말 싫다 - 내가 담배를 펴서 그런지 잘 모른다...04. 겁이 많다 - 어떤때는 정말 두려움이 확 밀려오기도 한다.... 05. 귀여운 볼살 - 전혀.. 오히려 해골이 되어가고 있는중이다.... 06. 누구에게나 고분고분하다 - 절대 고분고분하지 않다... 나이, 직책을 막론하고.. 아직 세상을 모르는건가??? 07. 슬픈영화를 보면 언제나 눈물을 흘린다 - 언제나는 아니지만.. 대략 흘린다... 08. 낯가림이 심하다 - 낯가림은 없다... 다만.. 안보고싶은 사람은 절대 안본다.... 09. 안겨있기 좋아한다 - ㅇㅇ 당연한거 ..
개막전승리!!!! - FC 서울 VS 대구 FC -정말 첫판부터 뭔가 보여줬다!!!- 비가 엄청왔다... 이건 모... 거의 장마수준이다... 기사 시험을 마치자마자 상암벌로 달려갔다... 근데.. 6호선 월드컵경기장 가는 지하철에 사람들이 없다.. "어떻게 된거지? 역시 비가 와서 안가는건가???" 나 혼자 머플러에 나팔들고 가는 모습이란..ㅡㅡ;;; 드디어 월드컵경기장... 멀리서 장내아나운서의 목소리가 들린다... 꽤 많은 사람이 온거 같다... 함성소리가...... 여자친구와 만나서 천천히 상암벌로 올라갔다.. 이게 왠걸... 내 기억으로... 역대 최고의 관중인거 같다.. (물론 내가 본 관중수에 한해서 역대 최고....) 더욱 놀라운 점은... 부모님들이 꼬마아이들의 손을 잡고 같이 오셨다는 것이다. 드디어 나의 꿈이 실현되는것인가....ㅜ..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 합격.. 2007년 1월 1일..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참 많은 것들을 다짐하고는 한다. 뭐... 나 역시 그랬으니까... 하지만 거창한건 아니었다... 솔직히 지키지 못할 약속 따위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게 내 삶의 신조니까... (금연??? 솔직히 이건 정말 아니다.. 절대 못지킨다...) 올해 내 목표는 딱 네개였다... 1. 자격증 취득하기 (1순위 - 정보처리기사) 2. 토익점수 800이상 3. 공모전준비 4. 워킹홀리데이... 어떻게 보면 거창하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정말 나만의 소박한 바람이다.. 자격증은 되도록 많이.... 워킹홀리데이는 새해 초반에 한번 무너졌다... 캐나다워킹이 탈락한것..... 하지만 뭐 뉴질랜드가 있으니까^^ 그 다음 열심히 자격증 준비를 했다.. 남들보다 머리가 나쁘다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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