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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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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을 만나다!!! Simon Brown.... Field Evangelism of Developer and Platform Evangelism Group (D&PE).....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지역의 최고 수장... 그니까... 게이츠 형님과 발머 형님을 제외하면... NO.1이라는 얘기... 즉... 굉장히 높은 사람인 것이다... ㄷㄷㄷ 그런 사람을 바로 눈앞에서 볼 기회가 생겼다... 중석형님께서 보내주신 급작스러운 메일.... 'simon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후후후 낼름 시간 된다는 메일을 보내드렸다... 이런 기회를 놓칠수는 없으니까^^ 9월13일 목요일 오후 4시... Microsoft 사무실... 나를 비롯한 선택받은 MSP들이 속속 도착했다... (뭐 선택받았다고는 하나.... 서울거..
충무로국제영화제 자원활동가 "S2an"군!!! 2007년... 난 4학년이 되었다... 난...이제 졸업반이다... 내 이력서는 공란투성이다... 어떻게 해야되지... 그렇게해서 시작한게 자원봉사활동이라든가 대학생마케터등등등... 그 결과... Microsoft Student Partner 에 선발되어 왕성한 활동중이며... 여러 기업에 수많은 지원서를 써넣었다....(결과야 뭐... 다 탈락이지만...) 그리고 얼마전... 인터넷에서 영화제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영화제... 자원봉사... 아.. 이 두가지를 얼마나 하고 싶었던가.... 주저없이 지원서를 넣었다.. 1차.... 합격!!!! ( >>ㅑ~~~~~) 기분이 날아갈 듯이 기뻤다... 그리고는 면접도 보았다... 전혀 떨리지 않은 면접... 다만 같이 나랑 면접보셨던 분들이..
Wibro를 만나다^^ Wibro... 야심차게 준비중인 국책사업.... 움직이면서 인터넷을 한다.... 이런 뉴스가 나온지도 얼마 지나지 않았다.... 근데 도대체 와이브로가 뭐란말인가??? 와이브로란??? 정보통신부·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이동통신 업체들이 2006년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하는 무선 휴대인터넷 서비스이다. 와이브로는 와이어리스 브로드밴드 인터넷(Wireless Broadband Internet)의 줄임말이다. 우리말로는 무선광대역인터넷, 무선초고속인터넷, 휴대인터넷 등으로 풀이된다. 휴대폰처럼 언제 어디서나 이동하면서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휴대폰과 무선랜의 중간 영역에 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를 중심으로 2003년 6월부터 표준화를 추진하는 한편, 미국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
#9. Good Bye Everybody~~~ Imagine Cup은 끝났다... 어젯밤의 열광적인 밤도 지나갔다.. 언제나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법... 바로 그 날이 다가왔다... Good Bye Everybody (부제 : 잘가~~동생들아!!!) 밤새 놀던 그 분위기에 편승하여... 거진 밤을 샜다.... 곤하게 자고 있던 나의 핸드폰이 급하게 울렸다.... 그 전화를 받은것도 참 신기하다... 평소 잠을 자면 엎어가도 모를 정도로 깊게 잠이 드는데..... "오빠... 터키애들이 오빠 찾아!! 가기전에 보고싶데!!!" 아.... 그렇구나.... 오늘이 떠나는 날이구나.... 머리도 못감고 세수도 못한 채 난 호텔을 나섰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서 온갖 생각들이 들었다.. 지난 일주일간의 내 생활.... 좋은일도 많았고 좋지 ..
#8. D+5 Final Day...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 해가 뜨면 해가 지는 법... 이제 그런 방법을 배워야 할 날이 밝았다... D+5 Final Day (미친듯이 아쉬운 하루) 드디어 Imagine Cup의 Final Day가 밝았다... 뭐 특별한 일은 없었다... 해가 서쪽에서 뜬다거나 하늘이랑 땅의 위치가 바뀌었다거나... 하루는 아주 평범하게 시작되었다... 오늘의 일정은 딱 하나뿐이다.... World Festival 이라 해서 일종의 수상식 같은 행사가 있을 뿐이다. 난 일어나자마자 Vista Hall로 향했다...(눈 뜨면 가는 곳이 이젠 Vista Hall....) 다행히 아직 행사는 시작되지 않았다... 내 동생들은 이미 1차에서 탈락의 고배를 맛보았기 때문에 오늘의..
#7. D+4 Final PT... 어느덧 Imagine Cup도 종반을 향해 치닫고 있다... 체력도 게이지도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나에게 남은건 오로지 마나뿐...ㅋㅋㅋ 하지만 얼마후면 이들과 헤어져야한다는 생각에 조금은 슬퍼진다... 하.... 더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한 노력.. ㅋㅋㅋ D+4 Final PT (부제 : 집념의 동생들!!!) .... (클럽에서 밤 샌 후) 결국 밤을 새고 말았다... 하하하하... 몸에서는 땀냄새가 진동을 한다... 12시부터 5시까지 쉬지도 않고 몸을 흔들어댔다.... 굉장한 체력들이다... 귀는 Club에서의 고성방가로 인해 웅웅거리고 있었다.. 아직 해가 뜨지도 않은 강남역길을 걸었다... 첫차를 타기 위해... 유일하게 남은 사진이라곤 이거뿐인데.. 찍사가 수전증인가부다.. 영 흔들렸다..
#6. D+3 Seoul Tour... Imagine Cup 사흘차... 엄밀히 말하면 나흘차... 모든게 꿈만 같은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외국친구들과 남대문에서 꼼장어를 먹지 않나... 대단한 프로젝트를 내 눈앞에서 보기도 하고... 나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저 단순히 서포터의 역할만 할 것이라는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지만.. 그 예상이 빗나간게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이틀... 더욱더 많은 것을 보고 배웠으면 한다... D+3 Seoul Tour... (부제 : 서울시 장난하냐???) 오늘은 Imagine Cup 참가자들이 서울시 투어를 하는 일정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역시나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Vista Hall로 향했다. 오늘 자원봉사에 대한 교육이 있다나?? 하지만 막상 교..
Rain.... 비가 내립니다... 창문을 때립니다.. 그리곤 웁니다.. 서글프게.... 하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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