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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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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알리미... 참.. 이런일로 포스팅을 하게 될지는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워낙 세상이 흉흉한지라 왠지 나라가 한 일에 딴지 걸면 잡혀 갈거 같고...ㅡㅡ;;근데.. 너무 답답하고 울화통이 터져서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요새 공중파 뉴스의 최대화제는... "성폭력" 입니다.결코 빠지는 날이 없죠.. 더 어이가 없는건.. 그 나이대를 가리지 않는 다는거죠...어린 아이부터.. 나이든 노인분들까지.....딸 가진 부모의 마음은 항상 불안하고... 애인이 있는 남자들은 여자친구가 별 일 없이 잘 들어갔나 걱정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시대는 이런데 법을 다스리는 법원에서는 술 처먹었다고 봐주고, 뭐해서 봐주고, 이래서 봐주고..... 그래서 겨우 5년에서 10년 살다나오면 끝.. 이게 다죠..... 그래도 그게 어디냐며 성..
부처님 오신날.. 나는 등산을 했다.. ㅋㅋ 오늘은 불기 2554년 부처님오신날입니다. 부처님 오신날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초파일(初八日)이라고도 한다. 석가는 BC 563년 4월 8일(음력) 해뜰 무렵 북인도 카필라 왕국(지금의 네팔 지방)의 왕 슈도다나(uddhodāna)와 마야(Māyā)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경(經)과 논(論)에 석가가 태어난 날을 2월 8일 또는 4월 8일로 적고 있으나, 자월(子月:지금의 음력 11월)을 정월로 치던 때의 4월 8일은 곧 인월(寅月:지금의 정월)을 정월로 치는 2월 8일이므로 음력 2월 8일이 맞다고 하겠다. 그러나 불교의 종주국인 인도 등지에서는 예로부터 음력 4월 8일을 석가의 탄일로 기념하여 왔다. 한편 1956년 11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열린 제4차 세계불교대회에서 양력 5월 15일을..
님을 위한 행진곡.... 잊지맙시다.. 5.18을....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MSP 4기를 모집한다네요... ^^ 열정 넘치는 대학생 여러분을 찾고 있습니다! 테크놀로지와 IT에 관심 있고, 일 벌리기 좋아하는 적극적인 대학생이라면 Microsoft Student Partners와 함께 하세요.다양한 전공과 경험의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내가 품고 있던 이상과 내가 상상하던 생각들을 재미있는 프로젝트로 실현해볼 수 있는 기회! 그리고 좀 더 공부하고 싶었던 기술이나 문화, 트렌드에 대한 교육으로 좀 더 성장해볼 수 있는 기회! '제공되는' 경험도 좋지만, '얻어가는' 경험을 더 좋아하는 적극적인 친구들이라면 Microsoft Student Partners활동 동안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나는 스펙도 안 좋은데..', '나는 아직 저학년이라 아무 것도 모르는데..', '나는 이런 학생활동 한..
불쌍한 컨셉... 서울이가 우리 식구가 된지도 꽤 되었네요... 처음에 작고 말라서 불쌍해 보이기만 했는데... 지금은... 꼬리에까지 살이 쪘답니다... 항상 입에 뭘 물고 사는 서울이... 작고 야위었을때 사진으로 그때를 추억해 봅니다... 가끔 혓바닥을 메롱하고 쳐다보면.. 어찌나 귀엽던지... 뭘 안 줄수가 없는 천사같은 표정을 "지었었죠"..... 게다가.. 이런.. 선한 눈망울까지...ㅠㅠ 어찌 이 눈을 보고 개밥하나 안 던져 주겠습니까? 결국.. 이렇게 얻어내고..... 얼굴을 박고 먹네요 ㅋㅋㅋ 이렇게 얻어낸 식량으로... 저 야위었던 녀석이 이젠 한손으로 들기 힘들정도의 녀석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쇼파도 껑충 올라오더군요... 이제 슬슬 시작하려나 봅니다.. 악마도 버린 개의 모습을... ㅋㅋㅋ
형이랑 놀자 서울아~~ 서울이랑 노는 동영상이네요... 어찌나 쌔게 무는지..... 이갈이 하는 걸까요? 아이폰으로 찍어서 올리는 건 처음이라.. 화면이 누워있네요..ㅡㅡ;;; 혹시 이거 세우는 법 아시는 분 계시나요..ㅜㅜ
1Day....서울이가 왔습니다. 2008년 11월... 제 인생의 반을 함께한 순덕이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너무나 오래 함께 해왔고... 이제 이별해야 될때를 알았기에 막 슬프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참 미련이 많이 남았습니다. 더 잘해줄 수 있었는데.. 더 친해질 수 있었는데... 왜 자주 산책시켜주지 못햇을까.... 지금 순덕이가 옆에 있다면 더 잘해줄텐데... 강아지들이 옆에 지나가면 항상 저런 생각만 했습니다... 근데... 2010년 2월 22일... 저에게 또다른 친구가 생겼습니다... 제 소원을 들어주시고 그래 어디 한번 잘해줘봐라.... 라고 보내준 것 같은 소중한 친구^^ 제 또다른 친구이자 동생 "서울이"를 소개합니다^^ 나이는 2개월됐구요... 성별은 남자입니다^^ 3대악마견 중 하나인 슈나우져구요... 그래서 그런..
무한도전.. 그리고 이선민씨... 이 글을 쓸려고 준비하면서도.. 괜히 여론에 편승하는건 아닐까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더군다나... 필력도 부족하기에 글을 쓰기 전부터 주눅이 든다... 하지만 한가지 꼭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이 있고 부분을 나 말고 다른 사람들과 토의해보고 싶기에 부족한 필력이나마 글을 써보고자 한다. 나는 무한도전의 팬은 아니다. 남들처럼 본방사수할 만큼 팬도 아니고, 단지 가끔 보는 정도의 시청자일 뿐이다. 그렇기에 그들이 뭘 하고 돌아다니던 어떤 몸개그를 하던 혹은 감동적인 일을 하던 나에게는 그저 단편적인 예능프로그램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정준하씨가 무슨 셰프에게 불쾌한 행동을 했다는 뉴스가 나왔을때에도 "아 그런가보구나" 가 나의 전부였다. 그리고 오늘... "타블로"의 형님 되시는 이선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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