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터람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Less and More - 디터람스를 만나다. 2011년 4번째 전시회.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발걸음을 쉽사리 할 수 없었던 "디터람스 전" 솔직히 거의 포기하고 있었다. 이미 공식적인 전시일정은 끝이 났었고 연장전시가 잡혔으나 그것마저 빈둥거리며 찾지 못했다. 다행히.. 우리의 양사장이 "디터람스" 번개를 잡아서 그 핑계로 막차를 타고 디터람스와 마주 할 수 있었다. 이번 벙개를 주도한 우리의 오지라퍼 "양사장님" 오늘따라 차도남의 향기가 질질 나는구나 ㅋㅋㅋ 다시 한번 모임을 주최해준 양사장에게 무한한 감사를! 광화문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 한 두번 지나가면서 들어가보고 싶었었는데 상상이상으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까페이름은 1층인데 실제로는 3층까지 있다는.... 오늘의 동행자는 "양사장", "슭", "유나", 그리고 나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