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코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7. D+4 Final PT... 어느덧 Imagine Cup도 종반을 향해 치닫고 있다... 체력도 게이지도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나에게 남은건 오로지 마나뿐...ㅋㅋㅋ 하지만 얼마후면 이들과 헤어져야한다는 생각에 조금은 슬퍼진다... 하.... 더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한 노력.. ㅋㅋㅋ D+4 Final PT (부제 : 집념의 동생들!!!) .... (클럽에서 밤 샌 후) 결국 밤을 새고 말았다... 하하하하... 몸에서는 땀냄새가 진동을 한다... 12시부터 5시까지 쉬지도 않고 몸을 흔들어댔다.... 굉장한 체력들이다... 귀는 Club에서의 고성방가로 인해 웅웅거리고 있었다.. 아직 해가 뜨지도 않은 강남역길을 걸었다... 첫차를 타기 위해... 유일하게 남은 사진이라곤 이거뿐인데.. 찍사가 수전증인가부다.. 영 흔들렸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