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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Lethbridge Life

I`m in Lethbridge ^^


음... 지난 6일날 떠났으니... 한국을 떠나온지 오늘로 2주일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삶을 못버티고 도망온 것처럼 빨간 깻잎의 나라로 왔고....
이제... 그 첫 발을 딛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렵고. 신기하지만....
넋놓고 구경만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돈을 벌어서 성공 해야되기 때문에....

그래서 더더욱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리 잡은 이곳은 Lethbridge 라는 곳입니다.
캐나다의 alberta 주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의 대전보다도 작다고해야될까요?
그래도 미국 국경과 멀리 떨어져있지 않아서 유동인구는 상당히 많습니다.

<지도를 업로드하고 싶었는데... 쉽지가 않으네요....>

먹고 살아야 하는 상황이라 사진을 자주 업뎃 하지는 못하겠지만...
캐나다라는 곳까지 와서 한국 처럼 빡빡하게 살기 싫기에....
꾸준히 사진과 포스트 업뎃하겠습니다...

한국을 떠나기전에...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미쳐 얼굴을 보지 못한 분들께는 너무 죄송합니다....(--)(__)


그럼...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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