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house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COMPUTEX TAIPEI 를 가다! - 여행편 "스크롤의 압박주의" NANGANG 전시장을 빠르게 본 덕분에 오후 시간이 완전 자유롭게 되었고 부사장님께서 특별히 4시간의 자유시간을 허락하셨다.여러번 해외 출장을 나와봤지만 대낮에 자유시간은 처음이었다.(밤에는 뭐 원래 자유였지만...) 4시간동안 어디를 가야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여행에 대한 정보는 전혀 가지고 오지 못했고 부랴부랴 아이폰으로 대만 여행 어플을 받았다.어디를 가볼까 어플을 뒤져보다 조금 빡세보이지만 알찬 관광 루트를 보게 되었다. 바로 이 루트!!! (참고로 약 7km나 되는 어마어마한 거리다.)타이페이역 -> 북문(Cheng-en Gate)-> Red House -> 총통부 -> 국립도서관 -> 중정기념관 을 관람하는 루트! 시간이 없다! 바로 고고싱!!!!!!..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