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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호주워홀

2005년 4월 24일 - Gatton Era

날씨: 맑음... 진짜 맑음

오전 6시 30분 기상.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났는지. 하루종일 졸리다.

백팩에서 나와서 Gatton으로 이동했다. Train 으로 한 번에 가는 줄 알았는데 중간에 갈아타고 버스도 타란다.

그래서 도착한 시간이 11시 30분. Transit Center 로 가서 조금 빠른 버스를 알아봤다. 

1시 45분 버스. $15 이란다. Train 8.45¢ + Bus 16$... 교통비로 $24를 썼다. 브리즈번에 나갈 생각 절대 못한다.

용호형 픽업 가야되는데... 어쨌건 농장으로 들어왔다. 지금까지는 대만족.

대부분 오랜기간 WH(Working Holiday)를 하신 분들이라 이것저것 물어볼게 생겼다. 

클럽에서 듣지도 못한 그런것들을 너무 많이 배웠다.

쉐어비 $70 + 본드비 $70 생각보다 숙소도 좋다. Pay 는 박스당 $6.8

예상대로면 주당 $500 벌어야 되는데 $200 정도 벌 거 같다.

정보를 많이 얻은 후에 다른대로 이동할 계획도 세워봐야겠다.

내일 기상이 새벽 5시란다. 젠장. 아직까진 수월한 생활

이제 돈만 벌면 된다. Fighting 하자!! 만불모으기 시작이다. 최대한 아끼고 아껴야 한다.

오늘부터 일기에 가계부도 포함하려 한다. 긴축재정!!!

  • 현재 비용 $1370
  • 쉐어비 매주 $70
  • 장보기 비용 쉐어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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