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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모든것의 리뷰

Marlboro FILTER PLUS....

 한때 나는 특이한 취미를 가지고 있었다...
돈도 많이 들고 절대 끝낼수 없었던 취미..
바로...

담배갑 모으기.....

절대 멈출수 없었던 이유는...
거의 매년 한개이상의 담배가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여하튼...
결국 나에게 남아있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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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스트라이크 블루 와 2002년 스페셜 한정판 던힐-


이 두녀석 뿐이다...
던힐 2002년 리미트드에디션과 럭키스트라이크 울트라버젼...
저 놈들 말구 참 많았는데.. 다 버렸다...
이상하게 담배갑에 집착했었다.. 그리고 새로나온 담배는...
무조건 펴보아야했다....
언젠가 이런 말을 한적이 있었다..


"이 세상 담배 다 피고 끊을거야!!!"

하지만 이도 어림없는 일이다 매년 담배가 한개 이상 출시되는데..
언제 다펴보고 죽냐!!!
결국 난 아직도 금연의 길과는 먼 길로 돌아가고 있다..
어쨌든...

내가 이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입에 문 담배가 바로 말보로 였다...
아직도 기억난다 말보로 라이트...ㅡㅡ;;;
그래서인지 말보로는 왠지 친숙하다..

그런 말보로가 새로운 담배를 출시 했다!!!
두둥~~~
바로 이놈...
얼마나 듬직하게 생겼는가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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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강해보인다....ㅡㅡ;;;-



여는 법도 여타 다른 놈들과 다르다....


1. 뚜껑을 위로 들어올린다
2. 그리고 나서 뚜껑을 뒤로 제낀다...

 

그럼 바로 이런 모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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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몇가치가 없다...낭패..-


뭔가 특별한 거처럼 보이는 녀석..
ㅋㅋㅋ
많이 사랑해주고 싶지만...
2500원이나 하는 녀석이라.......
쉽사리 손이 가질 않는다..
역시 나에겐 THIS 뿐??
ㅋㅋㅋ

빨리 금연해야되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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