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깨알 같은 즐거움, 인천 "차이나타운"을 가다. 주말을 맞이하여 소소한 여행을 다니기 시작한지 3주차. 다행히 날씨가 계속 도와주는 덕에 이번주도 재밌는 여행을 즐기고 왔다.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던 "차이나타운" 많지는 않지만 다른 나라를 돌아다녀본 나는 그 곳에서 항상 "차이나타운"을 볼 수 있었다. 호주에서... 캐나다에서... 미국에서... 그렇기때문에 더더욱 가고 싶었던 것 같다. 차이나타운(인천역)을 가기 위해서 1호선을 이용했다. 하지만 1호선이 워낙 느린데다가 인천역 자체가 1호선 맨끝이기 때문에 상당히 오랜 시간 지하철을 타야하는 고충이 있다.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가기 위해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차이나타운은 인천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어느 전세집 전단 처럼 "역세권, 걸어서 5분" 같은 사시가 아니라 정말 역 바로 앞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