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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FC서울의 유니폼 리뷰를 하고 나서 

K리그구단들의 유니폼을 정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성남 FC의 유니폼을 보고 삘받았다.)


그렇게 준비된 포스팅

'K리그 클래식 신상 유니폼을 살펴보자!'


신상 유니폼의 사진과 함께 올 시즌 이적현황도 알아보고

지극히 주관적인 올시즌 예상 순위도 이야기해보는

1석 3조의 축구포스팅!!!


유니폼 디자인에 대한 평가나

올시즌 예상 순위모두 지극히 주관적인 예상이니

악플은 삼가해주시길!!!


여기선 축구에 관한 좋은 이야기만 합시다!!!


그럼..

2016시즌을 2위로 마감한 

전북현대모터스 F.C. 부터 시작해보도록 하자!!! 

  





전북현대모터스 FC

-The Dawn of Victory-


2016 시즌 순위 : 2위

유니폼 스폰서 : 험멜


이적현황

주요영입: 이용, 이재성(이상 울산), 김진수(호펜하임), 에델, 마졸라

주요방출: 김창수, 이종호, 김형일, 권순태, 레오나르도



ACL용 유니폼은 따로 제작 되지 않았으며, 

홈킷과 어웨이킷만 새롭게 디자인 되었다.


전면의 그라데이션은 해가 떠오르는 떠오르는 광경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글쎄... 

개인적으로 14시즌 디자인이 진리라고 생각하는데 

초록색을 좀 더 진하게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제발 유니폼에 그라데이션 좀 안쓰면 안되니 ㅠㅠ)


유니폼 상의 안쪽에

'여기는 전주성이다. 적에게 자비란 없다.' 라는 문구가 새겨 졌다고 한다.


올시즌 클래식리그와 FA컵에만 신경쓰면 되기 때문에

 집중도 면에서 다른 상위권 팀들에 비해 우위에 있다고 보여진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1강을 형성하지 않을까 싶다.

불안 요소를 굳이 뽑자면.. 김형일과 레오나드로의 공백 정도??


 


제주 유나이티드


2016 시즌 순위 : 3위

유니폼스폰서 : 키카


이적현황

주요영입: 조용형, 마그노, 김원일(포항), 최현태(서울), 박진포(성남), 멘디(울산), 알렉스(텐진테다)

주요방출: 이근호, 서동현, 김호남, 진대성, 김현



주황색 유니폼으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고 있는 제주유나이티드.

강렬한 색상에 비해 유니폼 디자인은 항상 밋밋했는데 

올시즌은 지역색을 마구 끼얹어 

제주도에 자생하는 '홍가시나무'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가미해 

색다른 유니폼으로 창조해냈다.

(색다르게 만든건 매우 박수 받을 일이지만.... 홍가시나무가 하필 그곳에...)


무엇보다 제주유니폼에서 가장 부러운 부분은 바로 카라!

스탠카라(?) 라고 하던데 라운드도 아닌 카라도 아닌 뭔가 고급져보이는 느낌이랄까?

(FC서울도 이렇게 반영해주면 안될까요???)


올시즌 주축선수의 이탈없이 영입도 알차게 했고 (조용형의 복귀라니!!!)

제주도라는 지역이점때문에 올해 좋은 성적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다만, ACL과 리그를 병행해야 하는 부분이 약점이 될 수도 있을 거 같다.



울산 현대 F.C.


2016 시즌 순위 : 4위

유니폼스폰서 : 아디다스


이적현황

주요영입: 김창수, 이종호(이상 전북), 박용우(서울), 조수혁(인천), 오르샤, 페트라토스, 리차르트 반터바흘러

주요방출: 김태환, 이용, 이재성, 김민규, 멘디, 하성민, 마스다



수원삼성과 함께 K리그 클래식에서 아디다스의 협찬을 받고 있음에도

수원삼성과는 달리 항상 기본킷스러운(?) 디자인으로 아쉬움을 사고 있는 울산현대.

(뭐.. 르꼬끄스폰때 바둑판 디자인을 달고 뛰느니 이게 차라리 낫지만... )

06시즌과 같은 그런 포스는 내줄 수 없는걸까? 파란색도 좀 더 진하게 하고..


유니폼 디자인을 살펴보면 선수 배번에는 호랑이 발톱을 표현했고

유니폼 앞면에 하단에 세계 최대 규모의 조선산업을 자랑하는 

울산 지역의 특성을 살려 '배틀쉽' 이미지를 패치형태로 부착 하였다고 한다.


외국인선수가 얼마만큼 해주느냐가 올시즌 성적을 좌우 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와 마찬가지로 ACL과 리그를 병행해야 하는 부분도 약점.

김도훈감독의 전술이 먹힌다면 올시즌도 상위스플릿에서 마무리 할 것으로 보이지만

외국인선수가 부진하고 ACL에서의 성적도 좋지 않을 경우

하위스플릿행도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한다.



전남드래곤즈

- Road to ACL -


2016 시즌 순위 : 5

유니폼 스폰서 : 조마


이적현황

주요영입: 연제민(수원), 페체신

주요방출: 이지민, 박기동, 마우링요, 김교빈



유니폼의 이름은 Road to ACL...

ACL을 향한 구단의 의지를 담았다고 하는데.... 어디???

노랑에 검정이 강인해보이기는 하는데 중앙에 검은 선은 뭐지?

ACL로 향하는 활주로 같은건가??? 뭔가 지퍼같아서 열수 있을거 같아 ㅠㅠ


원정킷은 홈킷 디자인에 흰색과 보라색을 

골키퍼킷은 각각 주황색과 파란색을 사용했다.

(필드플레이어에게 강인한 인상을 주는 색이라...)


구단은 ACL을 나가고 싶어 하는거 같은데

그에 비해 선수 영입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페체신과 자일외에 마땅한 공격자원이 없다는 것이 약점?

구단의 바람과는 달리 내년엔 하위스플릿에서 보게 되지않을까....



상주 F.C.

- Real Soldier -


2016 시즌 순위 : 6

유니폼스폰서 : 핀타코리아


주요 입대 현황

유상훈, 김남춘, 윤주태, 김호남, 진대성, 김태환, 홍철, 신세계, 여름, 김병오, 주민규



도깨비 같은 팀, 상주상무

지난 시즌 역대 구단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K리그 클래식에 잔류성공했다. 

상무팀이라는 특성 덕분에(?) 카모패턴만 넣으면 그냥 상주상무 유니폼 ㅋㅋㅋ

거기에 홈킷에는 상주의 시화인 장미색을 곁들여 강인한 느낌을 주었고

어웨이킷은 흰색에 회색 카모패턴을 넣어 스타일리쉬한 유니폼이 되었다 

K리그 클래식 팀 유니폼 대회가 있다면 상위권 입상도 가능하지 않을까?


올시즌도 각 팀의 우수한 선수들이 입영(영입아님 ㅋㅋㅋ) 되어 상당한 전력을 구축했다. 

특이하게도 서울이랜드의 주민규는 소속팀이 승격을 못해서 

한번도 K리그 클래식 무대를 밟아 보지 못했으나 입영을 통해 

생애 처음 K리그 클래식 무대를 밟아보게 되었다.

과연 주민규는 클래식 무대에서도 통할지 지켜볼 일이다. 


언론에선 올시즌도 K리그 클래식 잔류 혹은 그 이상(상위스플릿)도 가능할거라 했지만

모든건 8월에 가봐야 알 수 있다는거 ㅋㅋㅋ

나 역시 잔류는 충분히 가능할 거라 보고 있지만

상위스플릿은 글쎄.. 올해 승격한 팀들이 만만치 않아서....

강등권 바로 위에 위치 하지 않을까??? 




지난 시즌 상위 스플릿에 포항과 수원이 없다는게 어색하네...

그만큼 지난 시즌이 치열했다는 반증 일 수도 있겠다.

올시즌은 또 얼마나 치열할지.


다음 포스팅에는 지난 시즌 하위스플릿에 있었던 구단과 

새롭게 승격한 구단의 유니폼을 알아보자.

리그 개막전까지 포스팅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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