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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FC서울 선수카드

2012시즌 FC서울 선수카드

★2012시즌 FC서울 기록★

감독: 최용수

  • K리그 우승(44경기 29승 9무 6패)
  • FA컵 16강
  • K리그 총관중수 1위(467,649명)
  • 정규리그 평균관중수 1위(20,502명)



#1. 김용대
 

FC서울 부동의 골키퍼로 2012 K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2012년 'K리그 베스트 11 GK 부문'에 선정되었다.

  • 부산 아이파크  → 성남 일화 → 광주 상무 → FC서울(10~15) → 울산현대 (18, 은퇴)

#3. 김동우
 

'꽃미남 수비수' 로 인기몰이를 하며 FC 서울 수비의 중심까지는 아니더라도 핵심선수였다.

  • FC서울(10~18) → 안산 경찰청(군) →  대구FC(임대, 17) → 제주유나이티드(19~)​

#4. 김주영
 

FC서울을 동경 했던 선수. 그 때문에 K리그에선 흔치 않은 영입경쟁을 겪기도 하였다. 입단하자마자 주전자리를 꿰차며 K리그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9년 현재) 허베이 화샤 싱푸 이후 어느 팀에도 속해있지 않은 상태이다. (이래서 중국은 안가는게....)  

  • 경남FC →  FC서울(12~14) → 상하이 상강(중) → 허베이 화샤 싱푸(중, 17)​

#5. 최현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었던 멀티플레이어. ​

  • FC서울(10~16) → 상주 상무(군) → 제주 유나이티드(17~)​

#6. 김진규
 

반포레 고후에서 일본생활을 마감하고 FC서울로 복귀했다. 센터백으로 발이 다소 느린 편에 속했지만 넘치는 카리스마와 투쟁심으로 K리그 정상급 수비수 반열에 올랐다. 2012년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우승에 일조했다.

  • FC서울(10~16) → 전남 드래곤즈 → 주빌로 이와타(일) → 전남 드래곤즈 → FC서울(07~10) → 다롄 스더(중)  → 반포레 고후(일) → FC서울(12~15) → 무앙통 유나이티드 → 파타야 유나이티드 → 파지아노 오카야마 → 대전 시티즌(17, 은퇴)

#7. 고요한
 

2004년 입단한 고요한은 2012년 FC서울의 날개를 책임지며 K리그 우승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2012년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승선했다. 

  • FC서울(04~)

#8. 아디(Adilson Dos Santos)
 

​K리그 역사상 국내, 외국인선수 통틀어 최고의 수비수. FC서울의 전설

대인마크 능력도 뛰어났지만 볼에 대한 집중력과 투쟁심이 남달랐다. 2012년 두 번째 K리그 우승컵을 들며 'K리그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 에 이름을 올렸다. 

  • 아푸카라나 아틀레치쿠 클럽(브) → 파라나 클럽(브) → 츠르베나 즈베즈다(세) → 레알 베티스(스)  → 세비야(스) → 다롄 스더(중)  → FC서울(06~13, 은퇴)

#9. 정조국
 

​청운의 꿈을 안고 프랑스로 떠났으나 결과가 그닥 성공적이지 못했고 2012년 후반기에 친정팀인 FC서울로 복귀했다.

17경기에 나서 4골을 성공시키고 또한번 청운의 꿈을 안고 경찰청에 입단했다.

  • 안양LG → FC서울(04~10) → 오세르(프) → 낭시(프) → FC서울(12~15) → 안산 경찰청(군)​ → 광주FC → 강원FC(17~)

#10. 데얀(Dejan Damjanovic)
 

(2019년 기준에서는 희대의 통수이자 ​역적이지만) 2012 시즌은 본격적인 '데얀의 시대'가 열린 해였다.

31골을 퍼부은 데얀은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K리그 득점왕을 기록하였다. 이로써 2003년 김도훈 선수가 세운 '한시즌 최다 골' 기록인 28골을 경신하며 K리그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토대로 'K리그 최우수선수상', 'K리그 베스트11', 'K리그 팬타스틱플레이어' 를 수상하여 K리거로 받을 수 있는 상은 모조리 쓸어 담았다. 

  • 신델리치 베오그라드(98~00) → 젤레즈니키(00~03) → 라스타 스렘시차(01~02) → 스렘 베오그라드(02~03) → 베자니아(03~06) → 라드니츠키(04~05) → 알아흘리(06) → 인천유나이티드(07) → FC서울(08~13) → 장쑤 순톈(14) → 베이징 궈안(14~15) → FC서울(16~17) → 수원삼성 블루윙즈(18~)

#11. 몰리나(Mauricio Molina)
 

데얀에 가려져 잘 드러나지 않지만 FC서울 외국인선수 역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급 선수.

2012년 19득점 19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도움상' 과 'K리그 베스트11' 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최단 기간에 40-40클럽을 기록할 정도로 공격적인 활약이 뛰어났던 선수이다. K리그 역사상 '최고의 콤비'라고 불리는 '데몰리션 듀오(데얀-몰리나)' 를 구축하며 2012년 FC서울을 K리그 최정상 자리에 올려 놓는다. 

  • 엔비가도 (98~01) → 산타페(01~02) → 인디펜디엔테 메데인(02~03) → 모렐리아(03~04) → 알아인(04) → 인디펜디엔테 메데인(05~07) → 산로렌소(06) → 올림피아(07) → 츠르베나 즈베즈다(07~08) → 산투스(08~09) → 성남 일화(09~10) → FC서울(11~15) → 인디펜디엔테 메데인(16~17, 은퇴)

#13. 현영민​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드리블로 인해 '경운기 드리블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경운기 드리블 영상은 전설속에만 존재한다.) FC서울의 왼쪽 풀백을 책임지며 ​2012 K리그 우승에 크게 일조했다.

  • 울산 현대(02~05)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06) → 울산 현대(07~09) → FC서울(10~13) → 성남 일화(13) → 전남 드래곤즈(14~17, 은퇴)

#16. 하대성(Captain)
 

​2012년 FC서울의 캡틴.

상암의 왕' 이라는 별명이 말해주듯 FC서울 중원의 책임자이자 공격의 시작이었다. 38경기에 출전해 5골 7도움을 기록하며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2011년에 이어 두번째 'K리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 울산 현대(04~05) → 대구FC(06~08) → 전북 현대(09) → FC서울(10~13) → 베이징 궈안(14~15, 중) → FC도쿄(16) → 나고야 그램퍼스(16) → FC서울​(17~)

#20. 한태유
 

​(2019년 현재 고요한을 제외하고 유일한 FC서울 원클럽 플레이어)

'터미네이터' 한태유. 잘 드러나는 스타일의 선수는 아니었으나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해주던 알토란 같은 선수였다. 10년 원클럽맨을 은퇴식 없이 재계약 불가 통보로 내보낸 구단이 참 대단하단 생각이다. 

  • FC서울(04~14) → 상주 상무(07~08)

#22. 고명진
 

쌍용(이청용-기성용)콤비를 대체할 쌍고(고요한-고명진)의 한 축. 40경기에 출장하여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 FC서울(03~15) → 알라이얀(15~19, 카) → 슬라벤 벨루포(19~, 크)​

#26. 에스쿠데로(Sergio Escudero)
 

2012년 후반기 임대되어 FC서울에 합류하였고 데뷔전인 7월 21일 부산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20경기 출장하여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짧은 기간 큰 임팩트를 주었다. 멧돼지 같은 돌파와 끊임없이 뛰어다니는 활동력이 트레이드 마크였다.

  •  우라와레즈(05~12, 일) → FC서울(12~15) → 장쑤 슌텐(15, 중) → 교토 상가(16~18, 일) → 울산 현대(18)

#29. 김태환
 

​'치타' 김태환.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상당한 준족이다. 다만... 치달(치고 달리는)이 유일한 패턴이라 발빠른 수비나 영리한 수비수를 만나면 고전했다. 그 결과 후반기 영입된 에스쿠데로에게 주전자리를 내줬다. 2012시즌 19경기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  FC서울(10~12) → 성남 FC(13~14) → 울산 현대(15~) → 상주 상무(17~18, 군)

#30. 박희도
 

​야심차게 영입하였으나... 

2008년 신인왕(2008년 신인왕은 이승렬)을 바라볼 정도로 데뷔 임팩트가 강했으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2012년 FC서울로 이적해왔다. 하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경기장에선 쉽게 볼 수 없었다. 17경기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  부산 아이파크(08~11) → FC서울(12) → 전북 현대 모터스(13~15) → 안산 경찰청(14~15, 군) → 알코르 SC(16) → 강원FC(16)

#33. 최태욱
 

빠른 발로 중원을 헤집고 다니던 '총알탄 사나이' 최태욱. 28경기 출전하여 2골 7도움을 기록하였다. 4년이나 FC서울에 몸담았던 선수인데 이상하리만치 우리 팀 선수였다는 기분이 안 느껴지는 선수다.

  • 안양 LG 치타스(00~03) → 인천 유나이티드(04) → 시미즈 에스펄스(05) → 포항 스틸러스(06~07) → 전북 현대 모터스(08~10) → FC서울(10~13) → 울산 현대(14, 은퇴)

#77. 최효진
 

2012년 최효진은 군대에 있었다... 2012년 9월, 전역 후 FC서울로 복귀하여 6경기 출전하였다.  

  • 인천 유나이티드(05~06) → 포항 스틸러스(07~09) → FC서울(10~14) → 상주 상무(11~12, 군) → 전남 드래곤즈(15~)

감독 최용수
 

'명장' 최용수

FC서울 정식 감독이 된 첫 해. 우승을 일궈냈다. 당연히 2012년 'K리그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 결과로 최용수감독은 FC서울 소속의 선수-코치-감독으로 우승한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 선수경력: 안양LG(94~00) → 상무 축구단(97~98) → 제프 유나이티드(01~04) → 교토 상가(04) → 주빌로 이와타(05) → FC서울(06) 
  • 감독경력: FC서울(06~16) → 장쑤 쑤닝(16~17) → FC서울(18~)


[Special Card]

1. 데몰리션 듀오
 


2. 2012 K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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