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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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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FC서울 프리시즌] 오는 사람이 있으면 가는 사람도 있는 법... 세상사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것이 당연지사. FC서울의 2021 프리시즌 첫 계약해지 소식이 전해졌다. 아쉬움도 아쉬움이지만 계약해지하는 선수의 숫자에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놀라지 마시길... 2021 시즌 FC서울을 떠나게 된 선수는 무려 7명, 거의 팀 하나가 빠져나가는 상황이다. 과연 어떤 포지션의 선수가 우리와 이별을 하게 되었는지 알아보자. 「수비」 수비쪽에서의 이탈은 단 한 명. 다행이라고 해야할 지 불행이라고 해야할지. 무너져버린 FC서울의 수비라인에서 그나마 수비구실하던 윤영선이 FC서울에서의 짧은 임대생활을 마치고 수원FC로 적을 옮겼다. 9경기 출전이라는 다소 초라한 기록을 남겼으나 말도 안되는 수비 라인을 리딩해준 것만으로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수원FC에서는 마지..
2020 FC서울 In&Out FC서울은 지난 1월 28일 인도네시아의 케다FA와의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2020 시즌의 막을 올렸다 2018시즌 나락으로 떨어질 뻔한 FC서울은 2019년 꾸역꾸역 3위 자리를 지켜내며 원래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왔다. '명장' 최용수 감독이 FC서울의 멱살을 잡고 질질 끌고 오지 않았다면 2019 시즌도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다. 이제야 겨우 원래 자리로 돌아온 FC서울에게 2020시즌은 진정한 부활을 알리는 굉장히 중요한 한 해가 되었다. 그 때문일까? 많은 선수들이 팀을 떠났고 새로운 얼굴들이 그 자리를 채웠다. 2020년 2월 1일 현재까지는 WOW!!! 할 만한 대형 영입은 없지만 나름 알찬 보강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떤 선수들이 팀을 떠났고 새로 들어온 선수들은 누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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