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투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축덕여행:박물관투어]This is Liverpool. This means more 안필드 스타디움 투어를 마치고 바로 안필드 뮤지엄으로 향했다. 박물관 입구에서부터 리버풀 과다복용💉이다. 엘레베이터를 내리면 만나게 되는 This is Anfield 너무 아쉬운건 다양한 나라의 언어 사이에 한국어가 없다는 점이다. 한국콥 숫자도 만만치 않을텐데 참 의외다. 엘레베이터가 아닌 계단으로 올라올 경우에는 힐스브로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모자이크를 볼 수 있다. 자 그럼 박물관으로 들어가볼까?! 1987년부터 1992년까지 사용한 리버풀 엠블렘을 박물관의 시작을 알린다. 여기저기 헤진거 봐선 실제로 경기장에서 사용했던 것이 아닐까 싶다. 엠블럼 바로 옆에 푸른색으로 가득한 굉장히 이질적인 공간이 있는데 심지어 Everton Football Club이라고 씌여져 있기까지 하다. 박물관의 시작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