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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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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담은 小景 20130409 "untitle" 혹은 "무제" 라는 제목을 가진 작품을 보면'이 작가는 제목 짓기가 참 귀찮았나보다.. '또는'자기도 뭐라고 지어야 할지 몰랐나보지...' 라고 생각했다. 근데...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굳이 제목을 붙이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 가산동 수출의 다리
아이폰으로 담은 小景 20130408 내가 서울을 좋아하는 이유는 곳곳에 보석과 같은 곳이 숨어있기 때문이지.보물지도를 들고 보석을 찾으러 다닐 때는 내가 잭 스패로우가 된 기분이야. @한남동 이슬람사원
아이폰으로 담은 小景 20130322 수많은 사상과 철학자들이 물어왔던 근본적인 물음..삶은............삶은 결국... 계란아닐까??? 물은 셀프인 것 처럼??
아이폰으로 담은 小景 20130318 너도 어떤 숙녀아가씨의 손에서 곱디 곱게 지냈을텐데. 매일 머리를 어루만져주고 때로는 같은 이불을 덥고 자기도 했을텐데. 어찌하여 이리도 험한 세상에 던져졌누..... 너도 너만의 꿈을 꾸던 때가 있었을텐데 이제 그 꿈을 이룰 방법이 없구나.
아이폰으로 담은 小景 20130315 서울 한복판에 자리잡은 중고책방... 아니 보물창고.보물을 찾아헤메는 기분으로 책장을 휘젓고 다닌다.보물지도가 없어서 오늘은 무슨 보물을 찾게 될 진 모르지만그런 비확실성이 사람들로 하여금 이 곳을 찾게 하는게 아닐까?모든 게 다 있다고 생각하고 간다면 너무 재미 없자나...
아이폰으로 담은 小景 20130310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던 3월초 서울 부암동의 자그마한 경치.더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았던 작은 동네에서 마주한 다양한 이야기들.나무마다 잎이 돋아나고 꽃들이 피면 다시 오리라 약속하고 떠나온 그 곳, 부암동.
Life_s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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