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출시 되다... Apple iPhone

Apple로 부터 메일을 한통 받았다...
제목 : Say hello to iPhone. Today..
내용은 달랑 이미지 하나...
그것이 바로 저 위의 이미지였다...

그렇게 말많던 iPhone....
인터넷에서 제품이 출시되기전에 이미 수많은 루머이미지들이 쏟아져내렸고...
몇몇 사람들은 정말 그 루머를 믿기도 했다...
그렇게 세인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던 iPhone...
잡스형님께서 직접 프레젠테이션장에 기기를 들고 나오실때까지 진실은 저넘어에 있었다..

- 자 지름신이 강림하시길!!!! -

그리고 발표된 iPhone.....
과연 Apple이라는 회사가 굉장한 회사라는 사실을 전세계에 알리는 일이었다..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영역이라고 할까?
LG의 프라다폰이랑 디자인이 비슷하다고이슈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이런 디자인.. 누가 따라올소냐...ㅡㅡ;;

- iPhone의 기능들.... -

스펙을 살펴보면...

스펙만 봐서는 솔직히 대단한 건지 안와닸는다...
게다가... 배터리부분은 솔직히 좀..
이전에 iPod에서 보여주었던 괸장한 조루배터리라면....
iPhone 역시 가능할 것이기에...ㅡㅡ;;;

솔직히 Apple의 경우 Mac을 제외하곤 다 꽝이다..
Mp3 인 iPod 의 경우 음질의 문제가 있었고...
게다가 배터리의 조루...
하지만 iPod가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셔널을 일으킨건 딱 하나였다..

디자인...

iPod는 고객의 생각을 읽어낸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판매되고 있는 iPhone 역시 같은 맥락일 것이다.
핸드폰의 디자인은 거의 다 나왔다도 본다..
현재의 기술력으로 더 얇게 만드는 노력은 해오고 있지만
사각형이라든가 혹은 원형등의... 그런 디자인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 고객들은 그 사각의 틀안에서 이쁜 것을 찾아돌아다닐 것이다...
그것이 바로 iPhone이다...
그런면에서 잡스형님은 천재임에 틀림없다!!!

- 난 천재라니까^^ -

어찌되었건 결국 iPhone은 출시되었다..
전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은채 미국에서 먼저...

- 박수까지 받을만한 일인가.... ㅋㅋㅋ -

4G 는 499$....
8G 는 599$....

그닥 나쁜 가격은 아니다... iphone 자체가 전화기의 용도만이 아니니까...

아직 정확한 사용기라든지 하는게 나와있지 않기에
이러쿵저러쿵 말은 많지만...
나한테는 무조건

MUST HAVE ITEM.....


-------------사족-----------
솔직히 나도 몇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다...

일단...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배터리의 조루문제...
그리도 두번째가 국내(혹은 아시아)의 판매불가 가능...
그리고 마지막이 액정의 스크래치문제였다..
특히나 액정의 스크래치는 가장 큰 변수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역시 그놈들이 나보단 머리가 좋은듯 싶다...
액정이 Glass 란다...
결국... 아주 심한 충격이 아니고선... 액정에 스크래치는 안난다는거...ㅋㅋㅋ
아 정말 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