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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Ad

Åhléns: Cat story



Endless possibilities.
 

Advertising Agency: King Stockholm, Sweden
Creative Director: Frank Hollingworth
Art Directors: Helena RedmanAlexander ElersDaniel Söderstedt
Copywriters: Hedvig Hagwall BrucknerPontus Ekström
Photographer: Petrus Olsson


스웨덴에서 손꼽히는 백화점인  
Åhléns 에서 런칭한 광고.
한 꼬마 아가씨와 아버지가 나무에 올라가 있는 새끼 고양이를 구출하는 모습을 장면을 스틸컷으로 묘사했다.
밤이 되도록 고양이를 구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 
마지막 스틸컷에는 꼬마아가씨가 아버지를 약간은 한심스럽게(?) 쳐다보고 있다.

근데 이 광고에서 중요한 것은 실제 제품을 소품으로 이용했고 그 가격을 광고에 직접 기재 했다는 것이다.
쿠션은 10유로, 의자는 39유로, 쿨러백은 12유로, 오일램프는 35유로...
참신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예전 마스터카드 광고도 생각났고
결정적으로 저 가격들이 눈에 들어오거나 기억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내 관심은 오로지 꼬마아가씨와 아버지 그리고 고양이에 쏠려있고
어떻게 전개 될지에만 관심을 쏟은 뿐이지 나머지 정보에는 무관심하게 되어버렸다.



Cordaid: Sunglasses


Advertising Agency: Saatchi & Saatchi, Amstelveen, The Netherlands
Creative Director: Magnus Olsson
Copywriter: Saatchi/Saatchi Tribe
Art Director: Saatchi/Saatchi Tribe (Tim Bishop)
Photographer: Calle Stolze
Producer: Jan Willem Wiesenekker
Account Supervisor: Ard Krak
Advertiser's Supervisor: Alexandra van Nieuwenhuyzen 

공익 캠페인이라 위의 사례와는 조금 다를 수 있겠으나 
비슷한 컨셉의 두 광고를 보면 얼마나 큰 차이를 보이는지 느낄 수 있다.


내가 고객에게 무엇을 얘기하고 싶은지를 확실하게 알릴 수 있는 전달력!
 


오늘의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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