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우상 스티브잡스-
CAUTION : 난 이 글에서 이 책에 대한 자잘한 내용을 언급하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 책을 읽은 나의 감상을 밝히고자 함이다.
다만 이 책을 읽은 나의 감상을 밝히고자 함이다.
스티븐 잡스... 잭웰치...
내가 가장 존경하는 나의 Roll model....
둘 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어 놓았고
현재 가장 유명한 두 그룹(Apple과 GE)의 Ceo 혹은 전 Ceo였다...
젝윌치의 자서전들은 두권모두 읽어보았으니..
나에게 남은 건 스티븐 잡스의 이야기뿐...
마침...
그에대한 자서전형식의 책이 나왔으니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솔직히 가격면에선 기쁘지만은 아니하였다...ㅡㅡ)
간단히 책 소개를 하고 넘어가자...
제목 : iCon 스티브잡스
원제 - iCon: Steve Jobs, the great second act in the history of business
지은이 : 제프리 영, 윌리엄 사이먼
출판년도 : 2005년
출판사 : 민음사
가격 : 2만원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스티브잡스라는 이름을....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IPOD 를 탄생시킨 장본인이자...
"니모를 찾아서", "토이스토리" 같은 3D 애니매이션을 처음 대중화시킨 Pixar의 회장이자...
"Mac교"를 만들어 "Mac 신도"들을 길러낸 Mac교주...
그가 바로 스티븐 잡스이다...
책의 주요 내용은 자서전 형식으로
그의 탄생배경부터 오늘날까지의 업적을 서술하고 있다..
나... 이책 딱 4시간만에 독파했다...
책이 얇으냐??? 아니다 두껍다....무려 430Page나 된다..
내가 순전히 책을 붙들고 있을수 있었던 단 하나의 이유는...
그의 드라마틱한 성장과정때문이었다...
그도 한사람의 인간이었다는 점... 실수를 밥먹듯이 했었다는 점은...
나의 우상이자 나의 Roll Model 인 그도 나와 같은 인간이었다는 점을 상기시켜주었다.
Apple의 탄생은 아주 조그마한 차고에서 이루어졌다...
그의 친구와 함께... 그것도 아주 조그마한 규모로...
하지만 그는 곧 미국의 500대 기업에 Apple이라는 회사를 올려놓았다..
그리고 가망이 없어 보이던 애니매이션기업을 사들여 거대한 애니매이션 회사로 바꾸어놓았다.
물론 그는 엄청난 실수도 자주 했다.
그는 창업한 회사에서 쫓겨난 회장이었다.
그가 Apple에서 쫓겨나고 난 후 설립했던 NeXT 라는 컴퓨터 회사는
그에게 절망만을 안겨준 회사였고 Apple 에 재직중일때 만들려고 했던
Lisa 라는 모델은 거의 파멸직전의 프로젝트였다.
또한 솔직한 심정으로 그는 인간적인 사람은 아니었다.
남의 공을 가로채는 사람. 매정한 아버지. 매정한 회장.
적어도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기 전까지는 그런 사람이었다.
자기의 생각에서 벗어나는 사람에겐 지울수 없는 모욕까지 안겨주기도 했으며
그것은 그의 친한친구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적어도 그가 이러한 모든 핸디캡을 딛고서 Apple의 Ceo 자리에 다시 오르고
Pixar를 디즈니에 버금가는 애니매이션회사로 성장시킨것...
(Pixar는 디즈니가 50여년동안 이룩한걸 단 몇년안에 이루어냈다..)
ITune 이라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나아가 IPOD 라는 괴물같은 MP3 를 만들어 낼수 있었던 원동력은...
추진력 과 자기에 대한 믿음이었던 것 같다.
그는 적어도 자기가 하는 일은 무조건 이루고야 말았다.
그가 생각하는건 불가능해보여도 이루어져야 했으며 그렇게 되었다.
항상 누구앞에서도 당당한 모습만을 보였고(물론 그의 훌륭한 언변이 뒷받침이 되었지만..)
모든 것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힘이 있었다....
Apple에서 회장직을 내놓았을때도 그는 다른 분야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그 무엇인가를 찾아 갈구하였고
결국 그 무엇인가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애니매이션 회사가 되었다.
자기 회사와는 비교도 안되는 거대 기업 디즈니와 계약을 할때도
그는 마치 자기 회사가 디즈니보다 거대한양 거드름을 피우며
모든 계약을 유리하게 이끌어갔다...
물론 책을 보면 더 자세한 내용들이 나와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책을 사서 보도록 하길 바란다^^
그가 스탠포드대학에서 했던 졸업식강연은
나에게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다...
-스티브잡스의 스탠포드강연-
원제 - iCon: Steve Jobs, the great second act in the history of business
지은이 : 제프리 영, 윌리엄 사이먼
출판년도 : 2005년
출판사 : 민음사
가격 : 2만원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스티브잡스라는 이름을....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IPOD 를 탄생시킨 장본인이자...
"니모를 찾아서", "토이스토리" 같은 3D 애니매이션을 처음 대중화시킨 Pixar의 회장이자...
"Mac교"를 만들어 "Mac 신도"들을 길러낸 Mac교주...
그가 바로 스티븐 잡스이다...
책의 주요 내용은 자서전 형식으로
그의 탄생배경부터 오늘날까지의 업적을 서술하고 있다..
나... 이책 딱 4시간만에 독파했다...
책이 얇으냐??? 아니다 두껍다....무려 430Page나 된다..
내가 순전히 책을 붙들고 있을수 있었던 단 하나의 이유는...
그의 드라마틱한 성장과정때문이었다...
그도 한사람의 인간이었다는 점... 실수를 밥먹듯이 했었다는 점은...
나의 우상이자 나의 Roll Model 인 그도 나와 같은 인간이었다는 점을 상기시켜주었다.
Apple의 탄생은 아주 조그마한 차고에서 이루어졌다...
그의 친구와 함께... 그것도 아주 조그마한 규모로...
하지만 그는 곧 미국의 500대 기업에 Apple이라는 회사를 올려놓았다..
그리고 가망이 없어 보이던 애니매이션기업을 사들여 거대한 애니매이션 회사로 바꾸어놓았다.
물론 그는 엄청난 실수도 자주 했다.
그는 창업한 회사에서 쫓겨난 회장이었다.
그가 Apple에서 쫓겨나고 난 후 설립했던 NeXT 라는 컴퓨터 회사는
그에게 절망만을 안겨준 회사였고 Apple 에 재직중일때 만들려고 했던
Lisa 라는 모델은 거의 파멸직전의 프로젝트였다.
또한 솔직한 심정으로 그는 인간적인 사람은 아니었다.
남의 공을 가로채는 사람. 매정한 아버지. 매정한 회장.
적어도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기 전까지는 그런 사람이었다.
자기의 생각에서 벗어나는 사람에겐 지울수 없는 모욕까지 안겨주기도 했으며
그것은 그의 친한친구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적어도 그가 이러한 모든 핸디캡을 딛고서 Apple의 Ceo 자리에 다시 오르고
Pixar를 디즈니에 버금가는 애니매이션회사로 성장시킨것...
(Pixar는 디즈니가 50여년동안 이룩한걸 단 몇년안에 이루어냈다..)
ITune 이라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나아가 IPOD 라는 괴물같은 MP3 를 만들어 낼수 있었던 원동력은...
추진력 과 자기에 대한 믿음이었던 것 같다.
그는 적어도 자기가 하는 일은 무조건 이루고야 말았다.
그가 생각하는건 불가능해보여도 이루어져야 했으며 그렇게 되었다.
항상 누구앞에서도 당당한 모습만을 보였고(물론 그의 훌륭한 언변이 뒷받침이 되었지만..)
모든 것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힘이 있었다....
Apple에서 회장직을 내놓았을때도 그는 다른 분야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그 무엇인가를 찾아 갈구하였고
결국 그 무엇인가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애니매이션 회사가 되었다.
자기 회사와는 비교도 안되는 거대 기업 디즈니와 계약을 할때도
그는 마치 자기 회사가 디즈니보다 거대한양 거드름을 피우며
모든 계약을 유리하게 이끌어갔다...
물론 책을 보면 더 자세한 내용들이 나와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책을 사서 보도록 하길 바란다^^
그가 스탠포드대학에서 했던 졸업식강연은
나에게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다...
-스티브잡스의 스탠포드강연-
그리고 이 책은 그 생각들을 더욱더 확실히 보여주었다...
한번 읽어서는 안될 책이라고 감히 얘기하고 싶다..
적어도 그의 인생은 우리가 한번 읽어서는 안될 그런 강인한 의미가 숨겨져 있으니까...
평점 : ★★★★☆(★ 다섯개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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