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Jeep: Grill, Wrangler "Capture the Wild." 얼마전에 포스팅한 코카콜라 125주년 AD 도 그랬지만 많은 것을 담지 않아도 충분히 기획자의 의도가 전달 될 때 그 효과는 더 크다고 느껴진다. 오히려 심플한 것. 보는 이로 하여금 어떤 의도에서 만든 것일까 생각할 수 있게 해주었을때 의도치 않은 인사이트를 보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벤츠의 삼발이 마크처럼 변하지 않는 지프의 그릴. 그리고 오프로드의 강자라는 이미지에 걸맞는 야생의 이미지들. 더 필요한게 무엇일까? 지프광고에 자동차의 편안함 이나 뛰어난 연비, 미려한 디자인을 백번 얘기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자신만의 고유한 Identity를 찾고 지켜가는 모습은 다른 광고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上) Jeep: Bushman & Eskimo (下) Jeep.. St Matthew in the City Church: Mary Christmas Advertising Agency: WhybinTBWATequila, Auckland, New Zealand Executive Creative Director: Andy Blood Creatives: Cece Chu, Ryan Price Post production: Michelle Hong Illustrator: Elena Panaita 이 정도 패기는 있어야지!!! 이런 광고판을 기획한 기획자나 광고를 허락한 성당측이나 모두 용자!!!! 가끔을 사람들의 프레임자체를 깨는 발상도 필요한듯.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