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wingbubbles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축덕여행:리버풀vs웨스트햄 직관] I'm Forever Blowing Bubbles!!! 크레이븐 코티지의 여운을 뒤로하고, 런던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웨스트햄의 EPL 33라운드 경기를 직관하기위해 underground로 향했다. [축덕여행:스타디움투어]영국축구의 살아있는 역사, 크레이븐 코티지 스탬포드 브릿지를 뒤로하고 근처에 위치한 풀럼 FC의 홈구장 크레이븐 코티지(Craven Cottage)로 향했다. 지도 상으로는 꽤 가까운 것 같았는데 막상 걸어보니 거리가 쪼금 된다. 구글맵을 켜고 요 aka-s2an.tistory.com 역이름이 WEST HAM이라 당연히 여기서 내리면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역이 런던의 ‘서울대입구역’ 일 줄이야. 역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방향 표지판에 ‘East London Rugby and Football Club’ 이 써있길래 아무 의심없이 한 20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