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재계약

(3)
[FC서울 2021 프리시즌]FC서울 수문장 '양한빈' 재계약 완료 FC서울 프런트가 각성을 했는지 요새 일을 좀 하는 모양새다. 박진섭 감독의 영입을 시작으로 박주영, 오스마르의 재계약과 신인선수들의 계약 소식 그리고 유럽파 출신 박정빈 선수의 영업까지 무게감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의 양만큼은 박수쳐줄만큼 잘하고 있다. (대형 공격수 소식만 들려오면 내가 뽀뽀라도 해줄텐데...) 열일하는 FC서울 프런트가 또다른 계약 소식을 전해왔다. 쬐금 아쉽게 이번에도 재계약건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소식을 들어보면 내부단속을 먼저 하는 듯한 모습이어서 그 연장선상에서는 고개를 끄덕일만한 소식이다. FC서울의 골문을 책임져온 골키퍼 양한빈 선수가 2년 재계약에 사인을 했다. 이로써 2022년까지 FC서울의 골문은 양한빈 골키퍼가 지키게 되었다. 물론 이 재계약에 우리는 물음표를 던져..
[FC서울 2021 프리시즌]골키퍼 정진욱, 1 년 재계약 또 재계약 소식이다. 이번에도 1년 재계약... 작은 계약부터 끝내고 시작할참인가? 이번 재계약 주인공은 골키퍼 정진욱 선수다. 골키퍼왕국(?) FC서울에서 힘든 자리경쟁을 하고 있는 정진욱 선수는 오산고 출신으로 '2015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에서 골키퍼상을 수상했다. FC서울에는 2018년 우선지명을 통해 입단했다. 유상훈이나 양한빈 중 한 명이 이적하거나 부상당하거나 폼이 말도 안되게 떨어지거나 혹은 둘 다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는 일 아니면 사실 정진욱이 경기에 나설 일은 사실 없다고 보여진다. 그렇기때문에 이번 재계약은 백업콜키퍼에 대한 준비정도라고 느껴진다. 골키퍼라는 포지션의 비애라고 할까? 정진욱 선수에게도 좋은 소식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끗.
[FC서울 2021 프리시즌]'박주영', '오스마르' 1년 재계약! 둘리 박지섭 감독 부임 이후 선수단 첫 계약소식이 들려왔다. 2021년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걸까? 아니... 그런거 같은 계약 소식은 아닌 듯 하다. 이번에 나온 소식이 박주영과 오스마르의 1년 재계약 소식이기 때문이다. 물론 27경기 23득점 44실점이라는 암담한 성적표를 받아든 FC서울 입장에서 조영욱, 윤주태와 함께 팀내 최다 득점인 4득점을 한 골게터(?) 박주영과 든든한 믿을맨 오스마르와의 재계약은 두 손을 들고 환영할 소식이다. 하지만 새로운 선수의 영입이 아닌 재계약 소식이 그것도 1년짜리 단기계약 소식이 첫번째 계약이라고 하니 조금 아쉽다. 이번 재계약으로 '리빙레전드' 박주영은 FC서울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전성기때처럼 풀타임 소화는 어렵겠지만 올해처럼 중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