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니콘스쿨로 축구포토그래퍼의 꿈을 이루다. 유소년축구선수 아들을 둔 덕분에 축구사진을 찍는 일이 많아졌다. 축구경기를 찍기에 35mm 단렌즈나 24-70mm 은 턱없이 부족했고 결국 70-200mm 를 구매했다. 렌즈를 바꾸고 나니 연사촬영에 대한 욕심이 생겨 D750도 새롭게 영입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했던가? 망원에 대한 욕심이 몽글몽글 피어오르다 결국 200-500mm 초망원렌즈까지 구매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장비도 사진찍는 사람의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빛이 난다는 것. 아들의 멋진 경기 사진을 찍어주고 싶었으나 사진실력이 미천했던 아빠는 사진 실력을 키우고자 스포츠사진 강좌를 찾아 이곳저곳을 찾아다녔다.그러다 운명적으로 니콘에서 축구사진 촬영 이벤트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게다가 K리그 경기를 직접 촬영할 수 있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