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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종주국 영국에서의 축구여행 여행으로든 업무적으로든 운이 좋게도 다양한 나라들을 방문해봤다.자연이 너무 아름다웠던 캐나다나 호주도 있었고 사람사는 냄새(?)를 흠뻑 맡을 수 있었던 태국도 있었고엄마랑 단둘이 여행을 갔었던 중국도 있었다.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지라 언제나 새로운 곳에 대한 갈망과 환상이 가득하다. 아이슬란드에서 오로라도 보고 싶고, 아프리카의 사파리에서 야생동물들이 뛰어다니는 모습도 보고 싶지만적어도 지금까지 가장 가고 싶은 나라 그리고 여행은 영국으로의 축구여행이다. 영국은 내 욕심의 끝에 있는 나라라고 할 수 있다.글을 써오는 중간에도 몇 번 언급을 했었지만영국으로 '축구여행'을 떠나는 것이 내 40번째 생일의 목표이다. 그냥 축구여행은 누구나 돈있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일이지만내가 바라는 축구여행..
Soccer!!!! - 내가 좋아하는 축구팀 (무려 30분을 투자한 블로그가 날아가버리고..ㅜㅜ 다시쓰는 글... 잘봐조요...ㅜㅜ) 남자로 태어나서 축구를 싫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축구란건 참 특별하다... 세상의 그 어떤 스포츠도 축구만큼 많은 사람들을 열광시키지 못한다. 물론 미국에서야 찬밥신세긴 하지만... 세계3대메이저스포츠대회중 하나가 월드컵이라는것만 봐도 그러니... 나도 참 축구를 좋아한다. 물론 매니아들처럼 달달 외우지는 못한다. 하지만 나름대로 축구에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또 어느정도 즐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호주에 있을때에도 농장일이 끈나고 나서 그 힘든 와중에도 같이 일하던 동료들이나 외국인친구들과 잔디밭에서 뛰어놀고 했으니...^^ 고종수선수가 삼성에 입단했을때부터 K-리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물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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