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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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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서 워낙 간이 콩알만해서 작은일에도 쉽게 상처받고 주눅드는 성격이다.한번 주눅들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이 자괴감에 빠져서 가급적이면 상처를 안받기 위해 노력을 한다.하지만 세상사 내가 원하는대로 되었던 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던가? 그렇게 자괴감이 들고 힘들때마다 '행복을 찾아서' 라는 영화를 보게된다.무려 10년전에 블로그에도 포스팅했던 적이 있던 영환데 참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영화다.(영화 리뷰는 이곳에서: http://aka-s2an.tistory.com/91) 영화의 제목에서 이미 스포일러를 듬뿍 뿌리고 가는 전형적인 감동스토리 영화지만이상하리만치 억지로 눈물을 짜내는 감동스토리 영화들과는 다르게 묵직한 뭔가를 던져준다. -100일동안 글쓰기 스물아홉번째날-
행복을 찾아서 : The Pursuit Of Happyness 헐리우드 영화는 항상 똑같다... 세계의 모든 악은 자기들이 쳐부수고, 자기편이 아니면 무조건 적군... 싸우고 부수고... 죽을거 같으면서도 살아남고....언제나똑같은 패턴이라 지겨웠다... 주인공이 맨날 여자주인공을 보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거나.... 하는 그따위것들... 물론 가끔은 정말 멋진 영화들도 나왔다.... 비록 전쟁영화긴 하지만 "플래툰"이라든지..... 그리고 오늘 내 인생의 또다른 영화한편이 내 뇌리에 기억되었다.. 행복을 찾아서 : The Pursuit Of Happyness 내가 보고 싶던 영화중 하나였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보지 못했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이 영화를 봤다... 요즘... 너무 괴로운일들이 많아 힘든 상황에서 봐서 그런지.. 왠지 내 얘기 같기도 하고, 나에게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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