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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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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2021 프리시즌]'박주영', '오스마르' 1년 재계약! 둘리 박지섭 감독 부임 이후 선수단 첫 계약소식이 들려왔다. 2021년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걸까? 아니... 그런거 같은 계약 소식은 아닌 듯 하다. 이번에 나온 소식이 박주영과 오스마르의 1년 재계약 소식이기 때문이다. 물론 27경기 23득점 44실점이라는 암담한 성적표를 받아든 FC서울 입장에서 조영욱, 윤주태와 함께 팀내 최다 득점인 4득점을 한 골게터(?) 박주영과 든든한 믿을맨 오스마르와의 재계약은 두 손을 들고 환영할 소식이다. 하지만 새로운 선수의 영입이 아닌 재계약 소식이 그것도 1년짜리 단기계약 소식이 첫번째 계약이라고 하니 조금 아쉽다. 이번 재계약으로 '리빙레전드' 박주영은 FC서울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전성기때처럼 풀타임 소화는 어렵겠지만 올해처럼 중요..
전/현직 FC서울 소속 외국인선수 몬테네그로인 (Dejan Damjanovic) 1981년 7월 27일 유고슬라비아 모스타르 출생 FK 신젤리치 베오그라드 → FK 젤레즈니크 → FK 라스타 스렘치차 → FK 베자니야 → FK 라드니치키 베오그라드 → 알 아흘리 → 인천 유나이티드 → FC서울(08~13) → 장쑤 쓘텐 → 베이징 궈안 → FC서울(16~17) → 제일기획 축구단(18~) 『 국가대표 』 30경기 8득점 『 베이징 궈안 FC 』 45경기 26득점 ​ ​ 마우리시오 몰리나 (Mauricio Molina) 1980년 4월 30일 콜롬비아 메데인 출생 엔비가도(98~01) → 산타페(01~02) → 인데펜디엔테 메데인(02~03) → 모렐리아(03~04) → 알아인(04) → 인데펜데엔테 메데인(05~07) → 산로렌소(06)..
작지만 큰 변화, 2017 FC서울 유니폼 기나긴 겨울의 터널을 지나 2017년의 봄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보통의 사람들은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면 산으로 들로 나들이 계획들을 세우지만 축구매니아(라고 쓰고 축덕이라고 읽는) 들은 각자의 팀 유니폼 을 챙겨입고 축구경기장으로 향한다. 바로 그 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축덕에게 유니폼이란 자신의 정체성을 다른이에게 알리는 방법이자 같은 팀을 응원하는 사람들과의 동질감을 심어주는 존재이다. 그래서 시즌 시작 전 새로운 유니폼의 출시 소식은 한 해 시즌 농사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팬들의 전투력 상승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았다. 2012년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유니폼 계약을 체결한 FC서울은 짝수년도에는 홈 유니폼을 홀수년도에는 원정유니폼을 새롭게 출시하여 팬들의 지갑을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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