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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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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의 마술사 샤갈 (Magician of Color Chagall) 그 사람과의 이별 후 무엇인가 해야된다고 생각했고... 적어도 내 감성만큼은 언제나 풍부하게 가지고 살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올해 열심히 전시회를 다니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제 2011년 계획에도 떡하니 자리 잡고 있지요... 그 첫 발을 바로 오늘 내딛었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색채의 마술사 샤갈전이 그 것이지요. 솔직히 미술이나 그림에 조예가 깊은 건 아니지만 왠지 미술전을 가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은은한 조명아래서 작가의 그림을 보고 저 나름대로 해석하고... 그 해석을 제 마음속의 작가에게 물어보고... 나름대로 작가와의 대화를 즐기고 있다고 할까요??? 제가 즐겨다니는 사진전과는 뭔가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여하튼.... 샤갈이라는 작가는 이름만 들어봤고.. 유명한 몇몇 그림만 보..
Robert Combas Robert Combas... 우연치 않게 서울시립미술관을 갔다. 뭐 특별전 같은건 마니 하고 있었는데... 비싸서 들어가진 못하고 아무 생각없이 Robert Combas 전을 봤다... 그리고는 완전히 빠졌다... 뭐랄까... 쉬워보이는 그림인데 강렬한 색채가 마음을 사로 잡았다. 안타깝게도 그에 대한 자료는 많지 않다....ㅜㅜ 프랑스 사람이라고 무시하는거냐구.. 한불수교 120주년기념 로베르 콩바스展 2006년 12월 20일 ~ 2007년 2월 11일 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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