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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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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알못의 언박싱] 몰텐 유로파 매치볼 레플리카 새로운 곳에 이사와서 제2의 조축인생을 시작한지 어느덧 2년. 체력만 좋아졌을 뿐 축구실력은 전혀 늘지 않았다. 유튜브를 아무리 찾아봐도 결국 '백문이불여일견(百聞而不如一見), 백견이불여일행(百見而不如一行)' 일주일에 한 번 공을 차는 걸로는 연습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래서 주말에 아이와 함께 공놀이 하면서 연습해볼 요량으로 축구공 구매에 나섰다. 지금까지는 조축에서 쓴다고 10만원이 넘는 고가의 축구공만 구매했다. 하지만 연습용공에는 비싼 축구공이 필요 없다 생각이 들었다. 마침 장을 보러 들른 코스트코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공이 있어 카트에 담았다. "Molten UEFA Europa League 2018-19 Knock Out Stage Replica(F5U3400-K19) 포스팅을 작성..
[축알못의 언박싱]2019 챔피언스리그 공인구 'Finale Madrid 19 ' 조기축구팀에서 축구공을 구매할 일이 있어 이전에 구매했던 CONTEXT19를 재구매하려고 쇼핑몰에 들어간 순간, 유난히 '붉고 아름답게' 빛나는 축구공을 발견했다. 가격도 'CONTEXT19' 보다 약간 저렴해서 이 붉고 아름다운 축구공을 사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었다. 덕분에 CONTEXT19 리뷰 이후 또 한 번 축구공 리뷰를 하게 되었다. " Adidas Finale Madrid19 Official Match Ball(DN8685) 로켓 배송도 아닌데 주문한 지 이틀 만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다. 승리의 대한민국 배송 시스템. 그럼 본격적인 언박싱 시작~! 『패키지』 CONTEXT19은 공을 얇은 기름종이로 포장하여 스크래치를 방지했는데 '피날레 마드리드19'는 공이 그대로 드러나 보인다. 같은 ..
[축알못의 언박싱]2019 K리그 공인구 'CONEXT19' 두 개 팀을 거치며 조기축구라이프 즐기고 있는데 운이 좋은 건지 두 팀 모두 최고급 축구공을 구입해서 사용했다. 영락없는 개발인 나로썬 이렇게 비싼 공으로 차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지만 '모든 운동의 시작은 최고급 장비 구매부터'라는 말을 들으면 또 그런가싶기도 하다. 새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공을 마련하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총무인 내가 공을 고르고 구매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여기저기 축구용품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꼼꼼히 비교했고 그 결과와는 전혀 관계 없이 'K리그덕후' 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2019년 K리그 공인구로 채택된 Adidas Conext 19를 주문했다. 참고로 K리그는 2012년 Tango 12 사용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7년동안 아디다스 축구공을 공인구로 사용하고 있다. “ A..
DIGILION "I LOVE U" USB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들 열쇠고리 또는 핸드폰고리에 "이것" 하나씩을 달고 다녔다."이것"은 가히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 물건이었다. "이것"이 세상에 "뿅" 하고 나타나기 전에 우리는 사진,음악,문서,동영상 등 존재하는 모든 컴퓨터파일을 CD로 구워야했고그나마 발빠른 얼리어덥터라고 하는 아이들은 몇 메가 되지 않는 문서 같은 건 CD로 굽기 아깝다고 이메일을 이용해서 저장했다.하지만 "이것"이 나오고 세상은 달라졌다. 겨우 열쇠고리 악세사리 만한 크기에 몇백곡의 음악과 몇천 아니 몇만장의 문서그리고 일주일내내 봐도 다 못볼 양의 동영상이 저장되었다.너나할거없이 모두들 "이것"을 사느라 바빴다."이것"의 발전은 눈부셨다. 크기는 날이 갈 수록 작아져갔지만 오히려 저장하는 용량은 커져만..
앞으로 포스팅 될 놈들^^ 그동안 이 핑계 저핑계로 참 많은 날을 블로그와 안녕~~~하고 살았다.. 그 덕분에 찍어놓은 사진들은 늘어가구... 할 얘기들은 산더미처럼 많아지구... 그래서 걱정이다.. 그 많은 얘기들을 언제 다할런지... (참.. 누군가 그러던데.. 일기를 쓰려고 블로그 하는게 아니라구.. 그럼 모지??) 그래서 준비한.... "앞으로 포스팅 될 놈들!!!!" ㅋㅋㅋ 뭔가 굉장히 의미심장해 보이지만.. 아무것도 없는.. 단지 궁금증을 유발시키기 위한 S2an군의 술수일 뿐...^^ 하지만 시각을 바꾸어... 마치 자신이 무척이나 기다리는 택배가 오기 전까지의 마음가짐처럼... 이 포스트들이 언제 올라올까 기다려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라고 봐^^ (아래 포스팅들의 순서는 "없습니다"....) 1. MSP 드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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