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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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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리버풀 3rd 킷 발매 8천만 파운드(1,251억)라는 초대형 계약으로 나이키가 20-21 시즌부터 리버풀의 킷 스폰서 되었다. 그리고 지난 8월 1일 계약 이후 첫 번째 작품인 홈 킷을 내놓더니 8월 13일에는 어웨이 킷 그리고 오늘(9월 11일) 3rd 킷까지 내놓으며 발빠르게 계약금 수거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이번 시간에는 출시된 지 한 달이나 지난 홈 킷과 어웨이 킷은 따로 소개하지 않고 오늘 출시된 3rd 킷만 알아보려고 한다. 이번에 출시된 3rd 킷은 유니폼 앞/뒷면을 검은색과 회색 체크무늬 패턴으로 꾸몄다. 08-09시즌 홈킷의 목 안쪽과 어웨이 킷에서도 체크무늬를 사용한 적이 있어 아주 낯선 디자인은 아니다. 오히려 패턴보다 나이키 '스위시' 로고가 더 낯설다. 유니폼에 사용된 체크 무늬 패턴은 안필드에서 콥(..
리버풀의 첫 나이키 킷 출시 리버풀은 지난 1월 뉴발란스와의 계약을 끝내고 나이키와 약 1100억원의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1100억원이라는 금액은 프리미어리그 내 최고 금액이며 유럽을 통틀어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에 이어 세번째 금액이다. 리버풀은 초대형 스포츠브랜드와 최고의 계약을 체결했고 나이키는 빅클럽과 계약하여 양사 모두 윈윈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와 리그 우승 모두 뉴발란스킷(Kit)을 입고 이루어냈으나 황금사자패치는 나이키 유니폼에 달게되었으니 뉴발란스는 '죽쒀서개준꼴'이 되어버렸다. 리버풀과 나이키의 첫번째 작품이 지난 8월1일에 발표되었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한 번 보고 판단해보자. 이번 홈킷의 성격을 드러내는 문구. 정확히 무슨 뜻이지? '세상이 그것을 끝낼수 없다고 생..
[후쿠오카 여행]덕질은 외국에서 해야 제 맛! 후쿠오카 축구 덕질기 여행을 떠나기 전에 그 지역에 축구팀이 있는지 있다면 경기가 있는지 오피셜샵은 어디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첫번째 일이다. 그럼에도 아직 단 한번도 경기를 보지 못한 건 안타까운 일이다. 일본의 J리그야 나름 유명한 리그고 저변 확산도 잘 되어 있어 큰 도시에 가면 축구팀 하나 정도는 자리를 잡고 있다. 규슈지역엔 무려 6개의 구단이 있고 그 중 J2의 아비스파 후쿠오카와 J3의 기라반츠 기타큐슈가 후쿠오카를 연고로 활동하고 있다. 좀 넓게 보면 사가현엔 토레스Torress가 이적해서 유명해진 J1 리그 소속의 사간도스가 있다. 근데 왜... 내가 가기만 하면 다들 원정을 떠나고 돌아오는 날 홈경기를 하는걸까. 덕분에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도 축구경기를 보지 못했다. 대신 축덕력을 영끌하여 덕질 좀 하고 왔..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신상 유니폼을 살펴보자! - 하위스플릿편 경축!!!! 2017 K리그 클래식 개막!! 3월 4일 토요일 울산vs포항, 상주vs강원, 광주vs대구의 경기를 시작으로팀당 38경기 총 228경기의 대장정을 시작하게 되었다.(글을 쓰는 지금 12시가 지났으니 오늘 개막이구나!!!) 울산vs포항의 동해안매치 부터 전남vs전북의 호남더비그리고 K리그 최고의 흥행카드 서울vs수원의 슈퍼매치까지개막전부터 화끈한 더비의 향연을 펼치며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화끈한 리그가 시작하는데각 구단의 유니폼 리뷰도 마치지 못한다는 것은 축덕의 자세가 아닐터...지난 포스팅에 이어 2017 신상유니폼 하위스플릿 편을 시작해보자! 지난 포스팅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신상 유니폼을 살펴보자-상위스플릿편' 을보지 못했다면 -- 여기를 클릭해보자! 수원 삼성 블루윙즈- R..
뉴발란스 NEW RACE 참가기 - 티셔츠 왔어요! 작년 이맘때쯤이었던가?태어나서 처음으로 10Km 를 뛰었던 것이?처음 참가한 대회에서 1시간안에 들어오는 믿기 힘든 결과를 냈었고끝나고 나서 맞이한 상쾌한 바람과 신나는 뒷풀이... 행운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첫 대회가 뉴발란스 NBRACE 였다.이런 대회가 열리는 지도 모르고 인터넷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혼자 신청하였고대회날 아침에 시크하게 집에다 10Km만 뛰고 올게요 하고 나가서 운동화 신고 뛰었던 내 첫 대회. 나에게 뛰는 재미를 알려준 뉴발란스대회이었기 때문에 올해도 꼭 참가하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참가신청 당일 서버폭주로 다소 삐걱거림이 있었지만 다행히 참가신청에 성공했다. 이렇게 나의 2012년 뉴발란스 NEW RACE 는 시작되었다! 2012년 NEW RACE의 포스터. 2011..
2011년 나이키 WE RUN SEOUL 참가기 굉장히 늦은 참가후기.. 게으름으로 인해 1달이 거의 다 된 시점에서 뒤늦은 포스팅을 한다. 뒤늦게라도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이 날의 감동과 가슴떨림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이유에서이다. 참가신청 홈페이지가 오픈되자마자 서버가 폭팔해버릴 정도로 뜨거웠던 열기의 대회. 3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와 서울 시내를 달리게 된다는 스펙타클한 규모의 대회. " WE RUN SEOUL (이하 위런)" 이라는 타이틀로 나이키에서 진행한 10km 시티 러닝 이벤트에 처음 참가하게 되었다. 러닝인구가 엄청 늘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위런" 의 참가신청은 그 얘기를 몸소 느끼게 해주었다. 10시에 온라인에서만 참가신청을 받았는데 불과 5분도 안되서 서버가 불안정 하더니 15분만에는 서버가 뻗었다. 나 처럼 클릭준비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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