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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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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P 벙개 - 유스튜디오 1박 2일! MSP 이름을 가지고 활동을 한지도 3년이 되가지만 비정기적이긴 하나 서로 만나서 밤을 세워 놀면서 즐겁게 즐기는 친구들.... 이번 황금 연휴도 어김없이 MSP 친구들이 모여서 즐겁게 놀았다. 이 포스팅은 그 모임의 기록이다 ^^ Day-1 모임은 거의 대부분 양사장님의 유스튜디오(라고 쓰고 키넥트방 이라고 읽는다)에 이루어진다. 이 날도 양사장님의 후원으로 유스튜디오에서 모임을 가졌다.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양사장 / 조군 / 의복이 / 다솔이 / 혜원이 / 용택이 / 현희 / 정원이(객원멤버) 참 조촐히 모였다. 술을 홀짝홀짝 하면서 시간을 보내던 우리는 다솔양의 주장으로 야밤에 볼링을 치러가게되었다.. 참 뜬금없다.... 술먹다 말고 볼링이라니.... 이게 MSP 다......
MSP 4기를 모집한다네요... ^^ 열정 넘치는 대학생 여러분을 찾고 있습니다! 테크놀로지와 IT에 관심 있고, 일 벌리기 좋아하는 적극적인 대학생이라면 Microsoft Student Partners와 함께 하세요.다양한 전공과 경험의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내가 품고 있던 이상과 내가 상상하던 생각들을 재미있는 프로젝트로 실현해볼 수 있는 기회! 그리고 좀 더 공부하고 싶었던 기술이나 문화, 트렌드에 대한 교육으로 좀 더 성장해볼 수 있는 기회! '제공되는' 경험도 좋지만, '얻어가는' 경험을 더 좋아하는 적극적인 친구들이라면 Microsoft Student Partners활동 동안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나는 스펙도 안 좋은데..', '나는 아직 저학년이라 아무 것도 모르는데..', '나는 이런 학생활동 한..
Farewell.. MSP... - 부제 : 마지막 열정!!! dlq벌써 2주가 넘게 지났다... 2008년 2월 16일.... MSP의 마지막 워크샵이 있었다... 회사다닌다는 핑계로 사진을 바꾸지조차 못했었는데... 이틀에 걸친 무성의한(ㅋㅋㅋㅋ) 보정으로 결국 모든 사진을 고치고 말았다!!! 비록 2주나 늦은 포스팅이긴 하나... 그 의미가 절대적이라... 안하고 넘어갈 수가 없었다.... 마지막 워크샵이라서 그런지 답답한 사무실이 아닌 야외에서 워크샵을 개최했다. (5명인가???) MT 준비위원들의 준비하에 양평의 한 팬션으로 장소가 정해졌다... 뭐 워낙 뛰어난 사람들이 준비위원이 된지라... 아주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왔다... 2층의 넓직한 공간이 우리의 워크샵 장소였고 술자리였고 게임장이었다...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어서 그랬는지 다들 가벼운 복..
Simon을 만나다!!! Simon Brown.... Field Evangelism of Developer and Platform Evangelism Group (D&PE).....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지역의 최고 수장... 그니까... 게이츠 형님과 발머 형님을 제외하면... NO.1이라는 얘기... 즉... 굉장히 높은 사람인 것이다... ㄷㄷㄷ 그런 사람을 바로 눈앞에서 볼 기회가 생겼다... 중석형님께서 보내주신 급작스러운 메일.... 'simon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후후후 낼름 시간 된다는 메일을 보내드렸다... 이런 기회를 놓칠수는 없으니까^^ 9월13일 목요일 오후 4시... Microsoft 사무실... 나를 비롯한 선택받은 MSP들이 속속 도착했다... (뭐 선택받았다고는 하나.... 서울거..
#9. Good Bye Everybody~~~ Imagine Cup은 끝났다... 어젯밤의 열광적인 밤도 지나갔다.. 언제나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법... 바로 그 날이 다가왔다... Good Bye Everybody (부제 : 잘가~~동생들아!!!) 밤새 놀던 그 분위기에 편승하여... 거진 밤을 샜다.... 곤하게 자고 있던 나의 핸드폰이 급하게 울렸다.... 그 전화를 받은것도 참 신기하다... 평소 잠을 자면 엎어가도 모를 정도로 깊게 잠이 드는데..... "오빠... 터키애들이 오빠 찾아!! 가기전에 보고싶데!!!" 아.... 그렇구나.... 오늘이 떠나는 날이구나.... 머리도 못감고 세수도 못한 채 난 호텔을 나섰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서 온갖 생각들이 들었다.. 지난 일주일간의 내 생활.... 좋은일도 많았고 좋지 ..
#8. D+5 Final Day...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 해가 뜨면 해가 지는 법... 이제 그런 방법을 배워야 할 날이 밝았다... D+5 Final Day (미친듯이 아쉬운 하루) 드디어 Imagine Cup의 Final Day가 밝았다... 뭐 특별한 일은 없었다... 해가 서쪽에서 뜬다거나 하늘이랑 땅의 위치가 바뀌었다거나... 하루는 아주 평범하게 시작되었다... 오늘의 일정은 딱 하나뿐이다.... World Festival 이라 해서 일종의 수상식 같은 행사가 있을 뿐이다. 난 일어나자마자 Vista Hall로 향했다...(눈 뜨면 가는 곳이 이젠 Vista Hall....) 다행히 아직 행사는 시작되지 않았다... 내 동생들은 이미 1차에서 탈락의 고배를 맛보았기 때문에 오늘의..
#7. D+4 Final PT... 어느덧 Imagine Cup도 종반을 향해 치닫고 있다... 체력도 게이지도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나에게 남은건 오로지 마나뿐...ㅋㅋㅋ 하지만 얼마후면 이들과 헤어져야한다는 생각에 조금은 슬퍼진다... 하.... 더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한 노력.. ㅋㅋㅋ D+4 Final PT (부제 : 집념의 동생들!!!) .... (클럽에서 밤 샌 후) 결국 밤을 새고 말았다... 하하하하... 몸에서는 땀냄새가 진동을 한다... 12시부터 5시까지 쉬지도 않고 몸을 흔들어댔다.... 굉장한 체력들이다... 귀는 Club에서의 고성방가로 인해 웅웅거리고 있었다.. 아직 해가 뜨지도 않은 강남역길을 걸었다... 첫차를 타기 위해... 유일하게 남은 사진이라곤 이거뿐인데.. 찍사가 수전증인가부다.. 영 흔들렸다..
#6. D+3 Seoul Tour... Imagine Cup 사흘차... 엄밀히 말하면 나흘차... 모든게 꿈만 같은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외국친구들과 남대문에서 꼼장어를 먹지 않나... 대단한 프로젝트를 내 눈앞에서 보기도 하고... 나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저 단순히 서포터의 역할만 할 것이라는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지만.. 그 예상이 빗나간게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이틀... 더욱더 많은 것을 보고 배웠으면 한다... D+3 Seoul Tour... (부제 : 서울시 장난하냐???) 오늘은 Imagine Cup 참가자들이 서울시 투어를 하는 일정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역시나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Vista Hall로 향했다. 오늘 자원봉사에 대한 교육이 있다나?? 하지만 막상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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