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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의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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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마스코트 인기투표] 당신의 마스코트에게 투표하세요! 포스팅 하단에 설문지 있음!!!! 일본 프로축구 리그인 J리그는 거의 모든 팀이 자신들의 마스코트를 보유하고 있다. 경기가 있는 날이면 경기장에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큰 일조를 하고 경기가 없는 날에는 연고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홍보대사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런 부분은 K리그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캐릭터를 좋아하는 나라라 그런지는 몰라도 J리그 마스코트들은 선수들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린다고 한다. 심지어 J리그에서는 2013년부터 마스코트 인기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링크: https://www.jleague.jp/mascot/2019/ 인기투표는 ①J리그 공식사이트에서 투표버튼을 누르거나 ②J리그 어플리케이션에서 투표하거나 ③J리그 라인계정에서 마스코트 이름을 게시하거나 ④ J리그..
동화같은 K리그이야기 그리고 무관심 #장면 1. 수원삼성으로 이적한 몬테네그로인이 FC서울을 상대로 첫 골을 넣었다.지난 8월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86번째 슈퍼매치가 열렸다. 한 팀은 상위권 도약을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히 필요했고 또 다른 한 팀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승점 3점이 필요했다. 두 팀 모두 결코 놓칠 수 없는 중요한 경기였다. 경기 시작 불과 4분만에 홈팀 수원삼성이 선제골을 넣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몬테네그로인. 최전방을 담당하는 선수라 언제 골을 넣어도 이상하지 않지만 슈퍼매치 만큼은 달랐다. FC서울에서 수원삼성으로 이적 후 FC서울을 상대로 기록한 첫 골. 이로서 그는 K 리그 최초로 전구단을 상대로 골을 넣은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 (사진출처: 일간스포츠, http://isplus.live.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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