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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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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인간 욕심 람보르기니나 포르쉐 같은 슈퍼카를 제외하면 내 오랜 드림카는 폭스바겐 골프였다.그것도 최근 모델이 아니라 1~2세대 각진 모양의 모델을 본 후 드림카가 되었다.해치백 모델에 대한 내 무한 애정도 이때부터 발현된 것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대학생활을 마치고 회사생활을 2~3년 했을때까지도 뚜벅이 생활을 했기에차를 산다는 건 먼 미래에나 있을까 말까한 공상과학과도 같은 일이었다.그도 그럴 것이 대중교통이 워낙 발달해서 가고 싶은 곳은 지하철과 버스가 데려다주었고차가 필요하면 렌트카나 공유카를 하루정도 대여해서 사용해도 충분했기 때문이었다.폭스바겐 골프는 말 그대로 꿈에서나 타는 드림카가 되어갔다. 그러다 차를 사야겠다고 마음 먹은 건 결혼하기 1년 전.무슨 바람이 들어서였는지 모르겠지만 회사에서 보너스도 꽤..
2013년 1월 독서목록 독서 기간 : 2013-01-03 ~ 2013-01-06프로파간다저자에드워드 버네이스 지음출판사공존 | 2009-07-20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에드워드 버네이스의 선전과 홍보의 고전을 다시 읽는다!자본주의 ...글쓴이 평점 션쿤의 한 줄 : "인간은 자신의 행동을 추동하는 진짜 원인이 무엇인지 잘 의식하지 못하다." 프로파간다 [어떤 것의 존재나 효능 또는 주장 따위를 남에게 설명하여 동의를 구하는 일이나 활동]지금은 정치적인 용어로 더 많이 쓰이며 주로 "흑색선전, 비방선전" 을 지칭하는 대명사가 되어버린...하지만 그 시작은 창대했던 단어. 내가 이 단어를 처음 접한 건 괴벨스에 의해서 였다.(괴벨스가 했던 짓은 천벌 받아 마땅하나) 그가 도대체 어떤 식으로 대중을 선동하고 움직였을까? 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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