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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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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K리그1]포항스틸러스 'NEW STRIPES' K리그 전통의 명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클럽 포항스틸러스. K리그 최초 외국인선수 영입, K리그 최초 축구전용구장 건립, K리그 최초의 클럽하우스 개장 등 그야말로 K리그를 넘어 대한민국 축구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명문팀이다. 2020시즌 전북, 울산에 이어 3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고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보상이 주어졌다. 2021시즌을 준비하며 일류첸코, 팔로셰비치 등 핵심 선수를 방출하여 조금 어려운 시즌을 예고하는 듯 했으나 사실상 포항스틸러스의 레전드 신광훈의 복귀와 함께 임상협, 신진호 등 국내선수를 적절히 영입하면서 빈자리를 일부 채웠다고 평가한다. 과연 포항스틸러스는 2020시즌의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까? 새로 발표한 유니폼을 보며 생각해보자. 유니폼 스폰서: 푸..
K리그팀들의 기념유니폼,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 목차 경남FC 10주년 유니폼 광주FC 10주년 유니폼 대전시티즌 20주년 유니폼 부천FC 1955 10주년 유니폼 상주상무 10주년 유니폼 수원삼성블루윙즈 20주년 유니폼 인천유나이티드 10주년 유니폼 전남드래곤즈 20주년 유니폼 전북현대모터스 20주년 유니폼 포항스틸러스 45주년 유니폼 왜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수원삼성에서 창단 25주년 유니폼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페이스북 담벼락에 포스팅이 공유되었다. 그 포스팅에 난 이렇게 댓글을 달았다. "이건 인정👍🏼" 수원 삼성을 칭찬하는 일은 슈퍼매치 때 승점 자판기 해줄 때 빼곤 없는데 이 유니폼은 칭찬받아 마땅했다. 일단 창단 25주년이라는 게 부러웠고 진한 푸른색과 금색 엠블렘의 환상적인 조합이 부러웠다. 근데 16년 지지자 생활을 하고 있지만 FC서울 ..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신상 유니폼을 살펴보자! - 하위스플릿편 경축!!!! 2017 K리그 클래식 개막!! 3월 4일 토요일 울산vs포항, 상주vs강원, 광주vs대구의 경기를 시작으로팀당 38경기 총 228경기의 대장정을 시작하게 되었다.(글을 쓰는 지금 12시가 지났으니 오늘 개막이구나!!!) 울산vs포항의 동해안매치 부터 전남vs전북의 호남더비그리고 K리그 최고의 흥행카드 서울vs수원의 슈퍼매치까지개막전부터 화끈한 더비의 향연을 펼치며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화끈한 리그가 시작하는데각 구단의 유니폼 리뷰도 마치지 못한다는 것은 축덕의 자세가 아닐터...지난 포스팅에 이어 2017 신상유니폼 하위스플릿 편을 시작해보자! 지난 포스팅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신상 유니폼을 살펴보자-상위스플릿편' 을보지 못했다면 -- 여기를 클릭해보자! 수원 삼성 블루윙즈- R..
[2013년 하계여행] 뚜르드 동해안 Stage 2 사진을 대량 포함하고 있는 포스팅입니다.용량의 압박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뚜르드 동해안의 2일차 날이 밝았다.밤에 마시고 잔 맥주가 보약이었는지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아주 개운하게 침대에서 일어났다.어제 130km의 대장정을 했던 몸이라고는 믿기 않을 만큼 좋은 컨디션이었다. 아침 6시.창문을 열어보니 떠오르는 해로 인해 하늘이 붉게 물들었다. 일출인지 일몰인지 모를 만큼 붉은 하늘.. 비는 오지 않을 것처럼 보였고 더운 하루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귀빈모텔] 1호실의 드넓은 화장실에서 가볍게 샤워를 마친 후 짐을 정리하고 떠날 채비를 갖췄다. 들고 다니는 물건이 달랑 작은 가방 한 개 뿐이라 정리하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는다. 어제보다 다소 사람된 모습. 축구유니폼을 입고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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