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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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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시즌 K리그 클래식 신상 유니폼을 살펴보자! - 하위스플릿편 경축!!!! 2017 K리그 클래식 개막!! 3월 4일 토요일 울산vs포항, 상주vs강원, 광주vs대구의 경기를 시작으로팀당 38경기 총 228경기의 대장정을 시작하게 되었다.(글을 쓰는 지금 12시가 지났으니 오늘 개막이구나!!!) 울산vs포항의 동해안매치 부터 전남vs전북의 호남더비그리고 K리그 최고의 흥행카드 서울vs수원의 슈퍼매치까지개막전부터 화끈한 더비의 향연을 펼치며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화끈한 리그가 시작하는데각 구단의 유니폼 리뷰도 마치지 못한다는 것은 축덕의 자세가 아닐터...지난 포스팅에 이어 2017 신상유니폼 하위스플릿 편을 시작해보자! 지난 포스팅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신상 유니폼을 살펴보자-상위스플릿편' 을보지 못했다면 -- 여기를 클릭해보자! 수원 삼성 블루윙즈- R..
깨알 같은 즐거움, 인천 "차이나타운"을 가다. 주말을 맞이하여 소소한 여행을 다니기 시작한지 3주차. 다행히 날씨가 계속 도와주는 덕에 이번주도 재밌는 여행을 즐기고 왔다.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던 "차이나타운" 많지는 않지만 다른 나라를 돌아다녀본 나는 그 곳에서 항상 "차이나타운"을 볼 수 있었다. 호주에서... 캐나다에서... 미국에서... 그렇기때문에 더더욱 가고 싶었던 것 같다. 차이나타운(인천역)을 가기 위해서 1호선을 이용했다. 하지만 1호선이 워낙 느린데다가 인천역 자체가 1호선 맨끝이기 때문에 상당히 오랜 시간 지하철을 타야하는 고충이 있다.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가기 위해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차이나타운은 인천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어느 전세집 전단 처럼 "역세권, 걸어서 5분" 같은 사시가 아니라 정말 역 바로 앞에 ..
2007하우젠컵 4강 서울 VS 인천 : 부제 - 나 울었다...ㅠㅠ 그대들이 있음에 난 눈물을 흘린다... 얼마만인가.. 축구를 보면서 눈물 흘렸던 적이... 2002년 월드컵 16강전 이탈리아와의 한판경기때 안정환의 결승골을 보고 미친듯이 울었던 나... 그 뒤로 축구를 보며 울어본 적이 없다.... 하지만 어제... 서울 과 인천의 경기를 보고 난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2007 하우젠컵 4강전 FC 서울 VS 인천 UTD.....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서울과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인천의 만남이었다... 저번 원정때 2:2로 어렵게 비기는 경기를 했기에 경기의 승패는 가늠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이미 서울이 이길 것이라 마음 먹고 있었다...) 새로운 얼굴들로 가득찬 서울과.... 첫 우승을 바라보는 인천... 굉장한 경기가 될 거 같아서 가슴이 뛰었..
2007 K 리그 13라운드 FC서울 VS 인천유나이티드 전반전 마지막 경기.... 9경기 연속무승을 끊어야하는 경기.... 그리고 약 보름만에 이루어진 경기... 많은 의미를 가진 경기였다... 주전선수 대부분이 부상을 당했기에 제대로 된 선수구성도 할 수 없는 팀... 하지만 젊은 피들이 많기에 행복한 팀.. FC 서울이 오늘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멋진 경기를 가졌다... 난생 처음 가보는 원정경기. (인천, 수원, 성남 은 원정이 아니라고 했던가???? ㅡㅡ;;) 들뜬 마음으로 지하철에 올랐다. 난생 처음 인천지하철도 타보는 영광을 ㅋㅋㅋ - 문학경기장 - 보름만에 경기가 있어서일까? 굉장히 설레였다.. 그동안 섭팅을 못해서 근질근질거렸는데.. 그 때문인지 굉장히 많은 섭터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마치 홈팀인듯한 느낌까지... 날씨는 굉장히 뜨거워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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