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그리고 이선민씨... 이 글을 쓸려고 준비하면서도.. 괜히 여론에 편승하는건 아닐까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더군다나... 필력도 부족하기에 글을 쓰기 전부터 주눅이 든다... 하지만 한가지 꼭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이 있고 부분을 나 말고 다른 사람들과 토의해보고 싶기에 부족한 필력이나마 글을 써보고자 한다. 나는 무한도전의 팬은 아니다. 남들처럼 본방사수할 만큼 팬도 아니고, 단지 가끔 보는 정도의 시청자일 뿐이다. 그렇기에 그들이 뭘 하고 돌아다니던 어떤 몸개그를 하던 혹은 감동적인 일을 하던 나에게는 그저 단편적인 예능프로그램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정준하씨가 무슨 셰프에게 불쾌한 행동을 했다는 뉴스가 나왔을때에도 "아 그런가보구나" 가 나의 전부였다. 그리고 오늘... "타블로"의 형님 되시는 이선민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