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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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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리버풀 3rd 킷 발매 8천만 파운드(1,251억)라는 초대형 계약으로 나이키가 20-21 시즌부터 리버풀의 킷 스폰서 되었다. 그리고 지난 8월 1일 계약 이후 첫 번째 작품인 홈 킷을 내놓더니 8월 13일에는 어웨이 킷 그리고 오늘(9월 11일) 3rd 킷까지 내놓으며 발빠르게 계약금 수거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이번 시간에는 출시된 지 한 달이나 지난 홈 킷과 어웨이 킷은 따로 소개하지 않고 오늘 출시된 3rd 킷만 알아보려고 한다. 이번에 출시된 3rd 킷은 유니폼 앞/뒷면을 검은색과 회색 체크무늬 패턴으로 꾸몄다. 08-09시즌 홈킷의 목 안쪽과 어웨이 킷에서도 체크무늬를 사용한 적이 있어 아주 낯선 디자인은 아니다. 오히려 패턴보다 나이키 '스위시' 로고가 더 낯설다. 유니폼에 사용된 체크 무늬 패턴은 안필드에서 콥(..
축구의 종주국 영국에서의 축구여행 여행으로든 업무적으로든 운이 좋게도 다양한 나라들을 방문해봤다.자연이 너무 아름다웠던 캐나다나 호주도 있었고 사람사는 냄새(?)를 흠뻑 맡을 수 있었던 태국도 있었고엄마랑 단둘이 여행을 갔었던 중국도 있었다.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지라 언제나 새로운 곳에 대한 갈망과 환상이 가득하다. 아이슬란드에서 오로라도 보고 싶고, 아프리카의 사파리에서 야생동물들이 뛰어다니는 모습도 보고 싶지만적어도 지금까지 가장 가고 싶은 나라 그리고 여행은 영국으로의 축구여행이다. 영국은 내 욕심의 끝에 있는 나라라고 할 수 있다.글을 써오는 중간에도 몇 번 언급을 했었지만영국으로 '축구여행'을 떠나는 것이 내 40번째 생일의 목표이다. 그냥 축구여행은 누구나 돈있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일이지만내가 바라는 축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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