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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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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2021 프리시즌]골키퍼 정진욱, 1 년 재계약 또 재계약 소식이다. 이번에도 1년 재계약... 작은 계약부터 끝내고 시작할참인가? 이번 재계약 주인공은 골키퍼 정진욱 선수다. 골키퍼왕국(?) FC서울에서 힘든 자리경쟁을 하고 있는 정진욱 선수는 오산고 출신으로 '2015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에서 골키퍼상을 수상했다. FC서울에는 2018년 우선지명을 통해 입단했다. 유상훈이나 양한빈 중 한 명이 이적하거나 부상당하거나 폼이 말도 안되게 떨어지거나 혹은 둘 다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는 일 아니면 사실 정진욱이 경기에 나설 일은 사실 없다고 보여진다. 그렇기때문에 이번 재계약은 백업콜키퍼에 대한 준비정도라고 느껴진다. 골키퍼라는 포지션의 비애라고 할까? 정진욱 선수에게도 좋은 소식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끗.
[FC서울 2021 프리시즌]'박주영', '오스마르' 1년 재계약! 둘리 박지섭 감독 부임 이후 선수단 첫 계약소식이 들려왔다. 2021년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걸까? 아니... 그런거 같은 계약 소식은 아닌 듯 하다. 이번에 나온 소식이 박주영과 오스마르의 1년 재계약 소식이기 때문이다. 물론 27경기 23득점 44실점이라는 암담한 성적표를 받아든 FC서울 입장에서 조영욱, 윤주태와 함께 팀내 최다 득점인 4득점을 한 골게터(?) 박주영과 든든한 믿을맨 오스마르와의 재계약은 두 손을 들고 환영할 소식이다. 하지만 새로운 선수의 영입이 아닌 재계약 소식이 그것도 1년짜리 단기계약 소식이 첫번째 계약이라고 하니 조금 아쉽다. 이번 재계약으로 '리빙레전드' 박주영은 FC서울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전성기때처럼 풀타임 소화는 어렵겠지만 올해처럼 중요..
North★Arena 광저우 원정단 [경기시작 14시간 전] 결전의 날이 밝았다. 꿈에서조차 상상할 수 없었던 바로 그 경기... ACL챔피언스리그 결승전...중국 광저우에서의 결승 2차전.내 일생에 두 번다시 없을수도 있는 기회를 놓치고싶지 않았다. 오전 6시 30분. 광저우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였다.백여명의 수호신이 옹기종기모여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보니 경기장에서 보던 느낌과는 다른 느낌이었다.이번 해외원정을 함께할 North Arena 형제, 자매들은 17명... 소모임 중에는 최다 인원... 역시 North★Arena 라는 생각이 든다. 경기장에 반입되지 않는 물품에 대한 내용이 원정단에게 알려졌다.깃대 50cm 이상 반입금지, 정치적이거나 상대를 도발하는 걸게 반입금지, 태극기 반입금지.아무리 중국이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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