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컨퍼런스

(3)
[샌프란시스코]커피투어 Vol.1 - 블루보틀(BlueBottle) 샌프란시스코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금문교', '케이블카'가 대표적인데 최근 들어 '커피계의 애플'로 불리는 파란병의 로고가 매력적인 '블루보틀 커피Blue Bottle Coffee' 가 새롭게 추가된 듯 하다. 블루보틀 커피Blue Bottle Coffee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오클랜드에 2002년 설립한 커피 로스터 및 소매업체. 2017년 네슬레에 5000억원에 인수되기 전까지 제3의 Coffee Wave를 이끌던 선두기업이다. '커피계의 애플'로 불리고 있으며 로스팅 한 지 48시간 이내의 스페셜티 원두만 제공하여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만 대접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미국에 17개, 일본에 2개의 매장이 있으며 한국에는 아직 진출하지 않았다. 이는 48시간 이내 로스팅한 원두만을 제공..
[샌프란시스코]RSA2018 그리고 Pier39 RSA컨퍼런스 등록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일정이 시작되었다. 앞선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RSA컨퍼런스는 세계 최대 사이버보안 컨퍼런스로 매년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모스콘센터는 애플의 개발자 행사인 WWDC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2018년에는 전세계 600여개 기업이 참가했고 참관객 42,000여명이나 되었다고 하니 그 규모를 가히 짐작하고도 남음이다. +++ 사진으로만 보던 RSA 컨퍼런스!4박 5일동안 전세계 보안관계자들과 어깨를 나란히하고 컨퍼런스를 듣게 된다니 감격&감동!!!!! 국내 전시회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규모의 등록부스다양한 컨퍼런스를 제한 없이 들을 수 있는 Full Pass 를 발급 받았는데 나중에 이 Pass가 '부의 상징(?)'이라는 것을 알..
[샌프란시스코]Welcome to Sanfrancisco 내 여행 포스팅은 묵혀놔야 제 맛.RSA2018 컨퍼런스 참관차 샌프란시스코에 다녀온지도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다녀온 지 1년 뒤 포스팅한 오키나와 포스팅도 있으니 양호한 편이라고 봐야하나? 이번 샌프란시스코 방문목적은 여행이 아닌 컨퍼런스 참관이어서 '숙소-전시장-시내-숙소'의 쳇바퀴 일정이 4일동안 계속 되었지만 빡빡한 일정 안에서 나름 소소한 재미를 찾아 열심히 돌아다녔다. 요세미티 국립공원도 못 가보고 금문교도 도착한 날 장대비를 뚫고 봐야했지만 수박 겉핥기만으로도 샌프란시스코의 매력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 지난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보안컨퍼런스인 RSA2018이 열렸다.감사하게도 회사에서 컨퍼런스 참관 기회를 줘서 평생 또 있을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