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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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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4일차 - 다양한 모습의 방콕 본 포스팅은 2012년 9월 6일부터 11일까지의 태국여행을 기록하고 있다. 2012년의 기록이기 때문에 현재와 다른 점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밝히는 바이다. 또한, 사진의 양이 방대하여 포스팅이 굉장히 길다. 4일차 일정태국에서의 3번째 아침. 4박 6일의 일정 중 가장 심혈을 기울인 일정이 시작되었다.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숙소도 옮겨야 했고 계속 베낭을 메고 돌아다니면서 일정을 소화해야하는 어려움이 예상되었지만 단 하나!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이 모든 불편함을 감수하고 4일차 일정을 짰다. 사흘밤을 묵었던 폴 게스트하우스에서 짐을 꾸려서 길을 나섰다. 전 날 짜뚜짝 시장에서 쇼핑을 한 탓에 베낭이 처음 메고 왔을 때 보다 무거워졌다. 이 베낭을 메고 반나절을 돌아다녀야 한다고 생각하니 막막해..
깨알 같은 즐거움, 인천 "차이나타운"을 가다. 주말을 맞이하여 소소한 여행을 다니기 시작한지 3주차. 다행히 날씨가 계속 도와주는 덕에 이번주도 재밌는 여행을 즐기고 왔다.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던 "차이나타운" 많지는 않지만 다른 나라를 돌아다녀본 나는 그 곳에서 항상 "차이나타운"을 볼 수 있었다. 호주에서... 캐나다에서... 미국에서... 그렇기때문에 더더욱 가고 싶었던 것 같다. 차이나타운(인천역)을 가기 위해서 1호선을 이용했다. 하지만 1호선이 워낙 느린데다가 인천역 자체가 1호선 맨끝이기 때문에 상당히 오랜 시간 지하철을 타야하는 고충이 있다.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가기 위해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차이나타운은 인천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어느 전세집 전단 처럼 "역세권, 걸어서 5분" 같은 사시가 아니라 정말 역 바로 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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