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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여행 에필로그 오키나와를 떠나는 날 지금까지의 오키나와 날씨는 꿈이었던 것처럼그렇게 날씨가 좋을 수가 없었다.훌륭히 제 몫을 해준 렌트카를 반납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다. 오키나와에 J리그 축구팀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경기는 보지 못하겠지만 팬샵이라도 들러볼 요량에 이곳 저곳 찾다가 첫날 묵었던 에어비앤이 호스트에게 문의를 했드랬다. 너무나도 친절했던 호스트는 백방으로 알아봐주다가 나하공항 국내선 청사 세븐일레븐에 팬샵이 있다는 정보는 전해주었다. 착하디 착한 호스트느님! 내가 이래서 첫날 묵었던 에어비앤비를 극찬할 수 밖에 없는거지!!! +++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꼭 축구팀 팬샵이 아니더라고 나하 공항 국내선은 청사는 마지막 쇼핑 장소로 알려져 있었다. 심지어 A&W 버거도 입점 해있어서 비행시간에 여유..
[오키나와 여행] 국제거리(国際通り)와 포장마차촌 MAPCODE331 573 82*41 고쿠사이도리는 오키나와에서 가장 번화한 곳 지역이다.1.6km의 거리에 상점들이 즐비하게 모여있고 여행객과 현지인들이 섞여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명동이 가장 비슷한 느낌?? 국제거리(고쿠사이도리)의 시작은 알리는 시사. 여기서부터 약 1.6km의 거리를 휘향찬란한 상점과 음식점들이 채운다.우리나라도 명동에는 주차하기가 힘들듯이 여기도 마찬가지니 가급적 근처에 숙소를 잡고 산책 나오듯이 다녀오는 걸 추천한다. 블루 실(blue Seal) 아이스크림은 오키나와 여행 중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중 하나다.사탕수수, 말차, 자색고구마는 오키나와에서만 판매하고 있으니 꼭 드셔보시길 추천! 블루 실 아이스크림은 국제거리 뿐만 아니라 오키나와 여기저기 많..
Starbucks: Personal CCTV Advertising Agency: Woodong, Seoul, South Korea Creative: Dongsoo Lim Published: August 2011 아이디어 좋지만 아이디어만 좋은 것들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다.스타벅스에서 기획한 Personal CCTV 는 아이디어만 좋은 것들 중 하나가 되고 싶었던 것 같다. 의도는 굉장히 좋았다. 나 또한 혼자 노트북을 들고 까페에 가서 업무를 본다거나 공부를 할때가 종종 있는데 그럴때마다 가장 난감할 때가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어질 때다.카페 직원에게 노트북을 봐달라고 하자니 제대로 봐줄지 걱정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그렇다고 옆사람에게 부탁하자니 옆사람이 들고 가버리면 그만이라는 생각도 들어항상 노트북을 들고 화장실에 가서 일을 보곤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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