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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화같은 K리그이야기 그리고 무관심 #장면 1. 수원삼성으로 이적한 몬테네그로인이 FC서울을 상대로 첫 골을 넣었다.지난 8월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86번째 슈퍼매치가 열렸다. 한 팀은 상위권 도약을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히 필요했고 또 다른 한 팀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승점 3점이 필요했다. 두 팀 모두 결코 놓칠 수 없는 중요한 경기였다. 경기 시작 불과 4분만에 홈팀 수원삼성이 선제골을 넣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몬테네그로인. 최전방을 담당하는..
'톡' 하고 부러진 내 코뼈 중학교 2학년 무렵으로 기억한다.동네 근처의 종합학원을 다녔다. 정해놓은 적은 없지만 내 자리는 맨 뒤 책상이었다.맨 뒤 책상은 히터/에어콘과 가까웠고 유리칸막이를 통해 옆 교실을 볼 수 있었다.  그 날은 다른 날과 다름 없는 하루였다.맨 뒷자리에 앉아 수업을 듣고 있는데 옆 반에서 에어콘을 계속 발로 찼다.(이 당시 에어콘은 스탠드형이 아니라 병원 휴게실에 가면 볼 수 있는 테이블 형태의 에어..
작지만 큰 변화, 2017 FC서울 유니폼 기나긴 겨울의 터널을 지나 2017년의 봄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보통의 사람들은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면 산으로 들로 나들이 계획들을 세우지만 축구매니아(라고 쓰고 축덕이라고 읽는) 들은 각자의 팀 유니폼 을 챙겨입고 축구경기장으로 향한다.바로 그 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축덕에게 유니폼이란 자신의 정체성을 다른이에게 알리는 방법이자 같은 팀을 응원하는 사람들과의 동질감을 ..
서울 탐험 ep3. "광화문일대" -대한제국대황제보령망육순어극사십년칭경기념비(大韓帝國大皇帝 寶齡 望六旬 御極 四十年 稱慶紀念碑)-1902년. 고종의 나이 51세. 황제로 등극한지 40년이 되고 기로소(耆老所)에 들어간 것을 축하하기 위해 세운 기념비.광화문 교보문고 옆 작은 공간에 위치해 있어 쉬이 지나쳐버리는 쓸쓸한 고종칭경기념비전.이 건축물이 조선 전통양식으로 세운 마지막 작품이라는 걸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기념비전 앞에 세워진 만세문은 &nbs..
Lomo #4 - 낙산 @대학로, 낙산Kodak GOLD 200
아이폰으로 담은 小景 20130512 서울은 한 권의 잡지 같은 느낌이다.때로는 칼럼처럼.. 때로는 광고처럼..하루에도 수 백번 그 모습을 바꾸며 일상을 살아간다.@삼청동 근처
서울 탐험 ep1. "풍물시장" @서울풍물시장@동묘 앞 벼룩시장@동대문디자인파크@장충동 태극당@충무로 어느 골목길 @충무로 애완동물거리@서울 골목길@명동가는 길@롯데 영플라자 명동점
아이폰으로 담은 小景 20130408 내가 서울을 좋아하는 이유는 곳곳에 보석과 같은 곳이 숨어있기 때문이지.보물지도를 들고 보석을 찾으러 다닐 때는 내가 잭 스패로우가 된 기분이야.@한남동 이슬람사원